유아·아동 외출용품 생산업체 포그내가 지난 18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힙시트캐리어’를 선보였다.

‘힙시트캐리어’는 아기띠와 힙시트의 기능을 하나로 만든 스마트한 힙시트 제품으로 오가닉 코튼으로 제작해 흡수성이 좋으며 촉감이 부드러워 연약한 피부와 민감한 피부에도 트러블이 적다. 때문에 아토피 혹은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들에게 유용하다.

또 유니크한 멜란지 소재로 쉽게 흉내 낼 수 없는 자연스러운 멋을 갖추고 있으며 4가지의 스타일리시한 컬러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사용팁으로는 복대와 같이 허리에 타이트하게 착용해야 무거운 아기를 앉혀도 안전하고 힘있게 받쳐줄 수 있다.

포그내 관계자는 “최근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엄마들이 늘어나면서 하나의 제품으로 여러 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힙시트캐리어’는 아기띠와 힙시트를 결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포그내는 기획에서 디자인 생산 수출까지 직접 담당하고 있으며 유럽 안전진단테스트 CE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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