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배우 윤진서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24일 오전 11시 기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윤진서’사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전 남친과 찍은 사진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과거 윤진서는 프로야구 선수 이택근과 1년 정도 연애를 했지만 결국 헤어져 눈길을 끌었다. 당시 윤진서와 이택근은 다양한 화보를 통해 애정을 과시했는데 그 중 파격적인 란제리 화보는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83년 8월 5일에 태어난 윤진서의 본명은 윤수경으로 2001년 연기 활동을 시작해 2003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에 조연으로 출연하면서 얼굴이 알려졌다.

이후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2004년), <바람 피기 좋은 날>(2007년), <두 사람이다>(2007년), <비스티 보이즈>(2008년), <비밀애>(2010년),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2009년), <도망자 플랜 B>(2010년), <일년에 열두남자>(2012년), <냄새를 보는 소녀>(2015년)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윤진서는 <올드보이>로 2004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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