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은 20~30대 밀레니엄 세대들을 위한 뮤직 페스티벌 패션룩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7일 열린 서울재즈페스티벌(Seoul Jazz Festival 2017)에 이어 오는 6·7월에는 지산 밸리록 뮤직 페스티벌과 워터밤(Water Bomb)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등 각종 뮤직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에 독일 브랜드 MCM은 YG K플러스와 함께 패션화보를 통해 뮤직 페스티벌을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뮤페 패션룩을 소개한다.

이번에 소개하는 뮤페 패션룩에는 사람들의 주목을 끌 수 있는 실용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박스백과 미니백, 유니크한 포인트 액세서리 소품들이 해당되며 모델 엄예진, 하나령, 서현, 서윤 4인을 통해 선보인다.

MCM이 추천하는 박스백 ‘컬러 비세토스 코스메틱 백’은 글로벌 팝스타 리한나가 사용하는 백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클래식한 코팅 캔버스 소재와 레더 트림의 조화를 특징으로 MCM만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제품이다. 외관은 사각형의 구조적인 쉐입으로 페스티벌에서 개성을 뽐낼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 아이템이다.

또한 멋과 실용성 모두를 중요시 여기는 여성들을 타깃으로 화장품 등 각종 메이크업 제품 수납 공간을 만들고 상단에 손잡이가 있어 간편하게 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다. 별도의 크로스끈을 활용해 공연 도중 소지품 분실 우려를 줄일 수도 있다.

페스티벌에서 신나는 음악에 맞춰 몸을 많이 움직이다 보면 인파로 인해 소지품 체크가 힘겨울 때가 있는데 이 경우 꼭 필요한 소량의 소지품만을 가볍게 챙길 수 있는 미니백을 사용하면 공연을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MCM의 모노그램 패턴 ‘밀리 비세토스 크로스바디’는 코팅 캔버스 소재를 모던한 실루엣으로 심플하게 연출한 미니백 제품이다. 이 제품은 사각 형태의 디자인으로 경량감이 우수하며 탈부착이 가능한 체인끈을 제공해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대로 클러치와 크로스바디 두 가지 방법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컬러는 블랙과 꼬냑 컬러, 베이지 컬러를 지원하며 전면에 지퍼포켓과 전·후면에 오픈 포켓 추가로 수납공간을 확대해 실용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이 밖에도 쁘띠 스카프, 트윌리를 가방 스트랩 부분에 활용해 개성을 표현하거나 열쇠고리처럼 매달 수 있는 장식품인 참(Charm) 등의 액세서리 제품을 통한 스타일링도 제시한다.

MCM이 추천하는 뮤직 페스티벌 패션룩 제품은 전국 MCM 매장을 비롯해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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