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이슈메이커 차주혁(26)의 약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성창호 부장판사)는 차주혁에게 징역 1년 6개월 및 501만원의 추징금을 선고했고 바로 법정구속이 진행됐다.

특히,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차주혁 vs 최창엽, 약물로 몰락한 청순스타의 비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1991년생 차주혁의 본명은 박주혁으로 알려지며, 혼성 아이돌그룹 남녀공학에서 '열혈강호'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2010년 <Too Late>으로 데뷔했다. 이후 아이돌그룹 해체 후 드라마 <아이리스2>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변신한 바 있다.

한편, 1989년생 최창엽은 수려한 외모와 고려대학교 재학생이라는 색다른 이력으로 데뷔 초부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창엽은 뮤지컬과 드라마 등을 넘나드는 인상적인 연기로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 받았지만, 2016년 5월경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자택에서 검거되며 충격이 증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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