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마음까지 톡 쏘는 테라스 데이트’ 미팅파티를 개최한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현대자동차 임직원과 함께하는 미팅파티를 개최한다.

가연은 오는 7월 15일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현대자동차 남성 직원과 가연 여성 정회원을 대상으로 ‘마음까지 톡 쏘는 테라스 데이트’ 미팅파티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미팅파티는 현대자동차 남성 임직원 8명과 가연 여성 정회원 8명, 총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 여름 밤의 시원한 테라스 데이트를 통해 다시금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됐다.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호텔 코스요리를 함께 즐기며, 무더운 여름밤 더위를 시원한 바람과 함께 날릴 인연을 찾는 시간을 갖는다.

가연은 '마음까지 톡 쏘는 테라스 데이트'라는 미팅파티 콘셉트에 맞도록 톡톡 튀는 스파클링 음료를 준비했다.

이 밖에도 참가자들에게는 여름 맞이 콜드 컵과 수제 쿠키, 인테리어 시계 등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7월 9일까지 결혼정보업체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7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무더운 여름밤을 이겨낼 수 있도록 시원하고, 청량한 테라스 데이트 미팅파티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중한 인연을 만나 좋은 만남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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