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은혜 트위터,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 '달콤한 원수'에 출연 중인 박은혜가 한상진, 박하선, 이다희와 함께한 사진으로 새삼 화제다.

2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달콤한 원수'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에 출연 중인 박은혜의 특별한 인맥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은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분당에서 모임. 꽃 젤라또와 꽃보다 아름다운 세 여인과 한 마리 늑대 한상진. 맨날 이렇게 만나서 노올자~ 여고생 때 알았는데 둘 다 이렇게 성인이 돼버려서 이제 기어오른다. 너무 빠른 세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혜, 한상진, 박하선, 이다희는 더없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꽃 모양의 젤라또를 들고 있는 네 사람의 모습에는 미소가 가득하다. 박은혜는 자신보다 어린 박하선, 이다희와 동갑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한상진은 청일점으로 익살스러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 사람의 돈독한 우정 덕분일까. 한상진은 사진 속 유일한 남성이지만, 자연스레 녹아든 모습. 또한 박은혜의 글에서 알 수 있듯 박하선, 이다희와는 그들의 고등학생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왔다는 후문이다. 오랜 기간 우정을 쌓아 온 이들이기에 네 사람의 조합은 더 훈훈하고 따스해 보인다.

한편 박은혜는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에서 오달님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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