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승옥 SNS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소사이어티 게임2'에 출연중인 유승옥이 화제인 가운데 유승옥의 솔직한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유승옥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자신이 받았던 수술에 대해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유승옥은 "중학교 때부터 꿈이 모델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유승옥은 "허벅지 스트레스 때문에 안 해 본 게 없다"며 "(부모님께 거짓말해서)돈 받아서 한의원도 가보고 아르바이트 한 돈으로 시술도 받아 봤지만 모두 실패했다"고 밝혔다.

또한 유승옥은 "지방흡입까지 했는데 수술하다 죽는 줄 알았다"며 "수술 부작용으로 근육이 뒤틀렸다"고 밝혔다.

유승옥은 "(수술한)다른 곳은 없냐?"는 질문에 "수술하면 부작용이 심하다"며 "쌍커플 수술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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