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필리핀에서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특별 전시관을 운영한다.

[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삼성전자는 필리핀 디자인스쿨과 협업해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출시, 특별 전시관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관은 PSID 개교 50주년 기념 전시회를 겸해 운영되며 PSID 출신의 건축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교수, 학생들이 구성한 주거 공간에 ‘더 프레임’ TV가 완벽하게 조화되는 모습을 선보인다.

‘더 프레임’은 TV가 꺼져 있을 때에도 그림ㆍ사진 등의 예술 작품을 보여주는 ‘아트 모드’와 어떤 설치 공간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프레임 디자인’이 특징이다.

관람객들은 ‘더 프레임’뿐 아니라 QLED TV, 사운드바, 무선 360 스피커, 틈새 없이 벽과 하나되는 ‘밀착 월마운트’와 복잡한 배선을 선 하나로 깔끔하게 연결해주는 ‘투명 광케이블’ 등을 통해 첨단 기술과 디자인 솔루션이 동시 적용된 거실 공간을 확인할 수 있다.

‘더 프레임’ 특별 전시회는 10월 말까지 운영되며 총 3만명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업체 측은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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