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과 함께' 팬클럽사이트 캡쳐)

[한국금융경제=서지민 기자] 웹툰 ‘신과 함께’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6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신과 함께’가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신과 함께’의 일본 리메이크 관련 정보들이 공유되며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신과 함께’의 작가 주호민은 과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과 함께’ 일본 리메이크에 대해 언급해 주목 받았다.

당시 주호민은 “우연한 계기로 ‘신과 함께’가 일본에 리메이크 됐다. 물론 일본 작가가 다시 그렸다. ‘영 간간’이라는 성인 잡지에 연재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호민은 “20대 이상이 보는 성인 잡지로 그라비아 모델이 표지더라”며, “수위가 조금 높고 노골적이진 않다. 상반신 노출 정도”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호민의 ‘신과 함께’는 한국의 민속 신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명작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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