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윤아 팬클럽사이트)

[한국금융경제=서지민 기자] 팔색조 매력의 윤아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3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윤아’가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굴욕 없는 윤아의 모태 미녀 인증 사진”이란 제목의 게시물과 함께 과거 이력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1990년 5월 30일에 태어난 윤아의 본명은 임윤아이며, 걸그룹 소녀시대의 서브보컬, 리드댄서로 유명하다.

2002년 신영초등학교 6학년 때 SM 토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된 윤아는 5년 2개월의 연습 기간을 거쳐 그룹 소녀시대에 1번째로 합류해 데뷔했다.

이후 연기에도 도전한 윤아는 2007년 7월 MBC 드라마 <9회말 2아웃>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고, KBS1 <너는 내 운명>과 MBC <신데렐라 맨>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며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윤아는 영남중학교와 대영고등학교를 졸업 후 동국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과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