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앤플레이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18에 코딩 교육 서비스를 출품한다

[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어린이 코딩 교육 전문 브랜드 (주)코딩앤플레이는 2018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CES 2018’에 코딩 교육 서비스를 선보인다.

코딩앤플레이는 현재 SK텔레콤의 알버트 로봇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체계적으로 컴퓨팅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월간 교재를 개발해 교육 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코딩앤플레이는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교까지의 어린이가 컴퓨팅 사고력(Computational Thinking, C.T.)을 키울 수 있도록 C.T.를 단계별 수준에 맞춰 개발했다. 교재의 각 내용은 컴퓨터나 디지털 기기 없이 C.T.를 배울 수 있는 언플러그드 활동과 로봇을 활용한 플러그드 활동으로 나눠 구성됐으며, 페이지마다 담긴 주제별 미션을 해결하며 자연스럽게 C.T.를 배울 수 있다.

코딩앤플레이 커리큘럼은 현재 200여개 교육 기관에서 1만여명의 학생이 배우고 있으며 대만, 싱가포르, UAE 등으로 수출을 진행하는 등 해외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코딩앤플레이의 코딩 교육 서비스는 실제 교재를 활용, 다양한 코딩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STEAM과 결합해 융합적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코딩앤플레이는 이번 CES에서 루트 로보틱스(Root Robotics Inc.)의 코딩 교육 전문 로봇인 루트(Root) 로봇을 미국 및 한국 한정으로 동시 론칭할 예정이다. 

코딩앤플레이의 이정석 대표는 “코딩 교육용 전문 로봇인 루트 로봇은 2018년 미국과 한국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며, 특히 한국에서는 코딩앤플레이의 우수한 코딩 교육 콘텐츠와 함께 루트를 만나게 될 것”이라며 “새로운 라인업이 추가된 코딩앤플레이는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까지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교재로 코딩 교육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코딩앤플레이는 어린이 코딩교육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코딩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체계적으로 코딩을 배울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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