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닥터마틴 ‘투톤 컬렉션’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닥터마틴(Dr. Martens)이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이해 패턴 포인트의 컬렉션을 론칭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컬렉션은 블랙 앤 화이트의 모노톤 패턴을 활용한 투톤 컬렉션과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플로랄 컬렉션이다.

투톤은 80년대 뉴 웨이브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컬렉션으로 닥터마틴 오리지널 제품인 1460 부츠와 1461 슈즈에 클로버·하트·스페이드 등 카드 게임을 모티브로 한 패턴을 담았다. 

런던 스트리트 감성의 클리퍼에 스터드 장식을 더한 슈즈도 함께 선보였다. 고급스러운 블랙 앤 화이트 조합의 투톤 컬렉션은 남녀 공용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화려한 색감의 플라워 패턴이 더해진 플로랄 컬렉션은 페미닌하고 큐트한 디자인으로 봄 시즌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닥터마틴의 스테디셀러 8홀 파스칼 부츠와 트렌디한 통굽의 싱클레어 부츠, 그리고 귀여운 디자인의 메리제인 8065 슈즈 등 총 3가지 스타일로 출시했다.

닥터마틴 마케팅팀 우상진 차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컬렉션은 닥터마틴의 오리지널 제품에 다양한 패턴과 프린트를 더해 유니크한 스타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한편, 닥터마틴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에 닥터마틴 브랜드관을 운영하고 있다. 기간은 3월 1일까지며, 운영 기간 동안 영등포 CGV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고객에 한해 닥터마틴 타임스퀘어점 할인 혜택 및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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