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가연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결혼정보업체 가연이 미혼남녀들의 4월을 해피엔딩으로 만들기 위한 미팅파티를 개최한다.

‘싱글엔딩’ 미팅파티는 오는 4월 28일 서울에 위치한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가연 남녀 정회원 8쌍(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파티는 다시 찾아온 벚꽃의 계절 봄, 혼자인 싱글들을 위한 로맨스를 제공한다는 컨셉으로 기획됐으며, 참가자들은 ‘싱글엔딩’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로맨틱한 데이트 시간을 보낸다.

가연은 참가자들을 위해 호텔 코스요리와 풍미 가득한 와인을 함께 즐기는 식사데이트를 준비했으며,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상대를 알아갈 수 있는 커플게임도 준비할 예정이다.

아울러 가연은 향기로운 내음을 느낄 수 있는 캔들과 환절기 피부 관리를 위한 화장품, 와인 등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4월 22일까지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되며, 당첨자 발표는 4월 23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된다.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연애세포가 깨어나는 4월을 만들기 위해 이번 미팅파티를 기획했다”며 “참가자들의 4월은 해피엔딩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 미팅파티 후기 및 문의는 가연 이벤트팀으로 하면 되며, 미팅파티 외 가입비, 추천회원 확인은 가연 카카오톡 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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