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원더랜드 매거진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지선우 기자] DC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마고로비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이와 관련하여 그녀의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는 원더랜드 매거진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공개된 화보 속 마고 로비는 '할리퀸' 분장 없이도 완벽한 퇴폐미와 섹시미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 강렬한 레드립은 그녀의 매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마고 로비는 "난 그렇게 섹시한 여자가 아니다. 사람들이 실망할까봐 두려웠다"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한편 마고 로비는 2014년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서 주인공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섹시한 금발 아내 나오미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후 그녀는 '할리퀸'으로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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