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렉스에프앤비, 후와후와 매장 전경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F&B 전문기업 에렉스에프앤비가 오는 29일 가로수길에 일본 가정식 레스토랑 ‘후와후와’를 오픈한다.

후와후와는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하는 일본 가정식 레스토랑으로 지난 5월 소프트 오픈 이후 메뉴를 업그레이드해 정식 오픈을 진행한다.

친근한 한끼를 콘셉트로 한 후와후와는 차별화된 메뉴와 인테리어를 통해 일본 가정식 레스토랑의 매력을 강화한다. 대표메뉴는 통스테이크를 함께 끓여낸 ‘커리 함박니코미’, 아보카도를 넣은 ‘아보카도 명란덮밥’ 등이다.

에렉스에프앤비 기획마케팅센터 임지영 부장은 “후와후와는 지난 1개월간 오퍼레이팅을 점검하는 소프트오픈 기간을 거쳐 29일 그랜드 오픈으로 새롭게 인사드리게 됐다”며 “일본 가정식만의 정성스러움을 담아 친구들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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