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서울 서대문구 라쉐프 아카데미에서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하림 쿠킹클래스는 ‘이색 닭갈비 메뉴로 즐기는 청춘의 여름밤’을 주제로 요리와 음식에 관심이 많은 20대 10팀을 선정해 진행했다. 여름방학과 휴가 시즌을 맞아 하림 닭고기 양념육 제품으로 휴가지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를 직접 배우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휴게소 인기메뉴로 손꼽히는 소떡소떡에 닭갈비 간편식을 접목한 치떡치떡과 단짠입맛을 노리는 치킨 그라탕 레시피가 공개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레시피에는 하림의 ‘춘천식 순살 닭갈비’가 사용됐다. 국내산 순살 닭고기에 특제소스를 버무려 춘천 닭갈비의 맛을 재현한 양념육 간편식 제품이다.

하림 마케팅팀 김성근 담당자는 “이번 쿠킹 클래스는 여름 휴가지에서 누구나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맛과 영양을 함께 잡을 수 있는 색다른 하림의 닭고기 레시피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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