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통이 영화 ‘베놈’과 함께하는 컬레버레이션 광고를 선보인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배달통이 영화 ‘베놈’과 함께하는 컬레버레이션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 컬레버레이션은 딜리버리히어로와 소니 픽쳐스와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성사됐다. 한국을 포함해 영화 ‘베놈’의 개봉을 앞둔 총 10개 글로벌 국가에서 딜리버리히어로의 국가별 서비스 브랜드명이 함께 담긴 광고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배달통이 등장할 계획이다.

배달통은 베놈과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다양한 대형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21일까지 추첨을 통해 샌프란시스코에서 베놈 변신 체험을 할 수 있는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는 왕복 비행기 티켓(2인), 현지 호텔, 레스토랑 브런치 등 프리미엄 서비스가 제공된다.

알지피코리아 연고은 마케팅총괄본부장은 “마블 최초의 빌런 히어로 영화 베놈과 딜리버리히어로의 글로벌 컬레버레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참신한 콘텐츠로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면서 “이번 컬레버레이션을 기념한 이벤트 프로모션도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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