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이 숨은 김제 찾기 테마로 팸투어를 실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수요일이 전북 김제시와 함께 ‘숨은 김제 찾기’를 테마로 팸투어를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블로그 시민기자단, 여행 매거진 기자, 여행 전문 블로거 등 여행전문가를 초청해 관광지 활성화와 ‘전북투어패스’로 김제시 ‘숨은 김제 찾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숨겨진 김제 관광명소는 청룡사, 김제동헌·내아·향교, 청소년 농생명센터 전망대, 미즈노씨네 트리하우스와 새만금 바람길을 따라 망해사를 관광하고 김제 주요 관광명소 아리랑문학마을, 벽골제를 관람했다. 

또한 전북투어패스권을 이용해 벽골제 짚풀 공예를 체험하고 이색적인 미즈노씨네 트리하우스에서 목공예 체험을 진행했다. 

수요일 김혜지 대표는 “5000년 농경문화 김제의 숨겨진 관광명소를 찾고 전북투어패스 이용을 통해 관광지 관광 및 다양한 체험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주식회사 수요일은 다양한 테마코스와 관광상품 개발로 농어촌 관광 활성화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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