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커버낫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시티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COVERNAT)이 대표적인 1세대 편집숍인 카시나에 입점했다.

카시나는 1997년 부산의 스케이트보드샵으로 시작됐으며, 2000년대 서울로 진출해 다양한 스트리트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며 편집숍으로 자리매김했다.

커버낫 관계자는 “커버낫은 2008년 론칭한 브랜드”라며 “국내 1세대 편집숍과 1세대 브랜드가 만나 어떤 시너지효과를 낼지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커버낫은 현재 카시나 해운대점과 명동점에 입점했으며 커버낫 스테디 아이템과 최근 진행한 커버낫X이벳필드 컬래버레이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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