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파츠고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전자부품 거래매칭 플랫폼 ‘파츠고’가 월회비 없는 ‘제로 프로젝트(ZERO PROJECT)’를 선보인다.

파츠고는 기존 전자부품 견적문의, 재고정보 공유시장에서에서 월회비로 인해 구매자와 판매자간의 참여의 제한이 생기는 문제를 월회비를 없애므로 시장 참여자를 늘려 더 많은 사람들이 전자부품 거래시에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판매자는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해 시장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파츠고 이종철 대표는 “파츠고의 제로 프로젝트 선언은 전자부품 유통구조의 정보의 비대칭을 해소하고 합리적인 전자부품 거래 시장을 만들기 위해 고안한 전략 프로젝트”라며 “전자부품 구매자와 판매자가 함께 상생 할수 있는 전자부품 거래 시장 환경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츠고는 이 외에도 판매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부가서비스로 택배발송, 퀵서비스 등을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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