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본코리아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더본코리아의 우동·소바·덮밥 전문점 역전우동0410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신메뉴 ‘비빔모밀’을 출시했다.

역전우동의 비빔모밀은 메밀면과 각종 신선한 야채를 특제 양념장에 비벼 먹는 메뉴로 양배추와 양파, 오이, 단무지, 메추리알, 김가루와 같은 고명을 푸짐하게 올려내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특징이다.

비빔모밀의 특제 양념장은 매콤 소스에 달콤한 간장 소스를 더해 완성시킨 것으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감칠맛이 도는 매운맛으로 입맛을 돋워준다. 메뉴와 함께 제공되는 간무가 들어있는 냉육수와 레몬을 취향에 맞게 곁들이면, 매운맛의 단계를 조절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역전우동은 이번 신메뉴와 함께 탱탱한 우동면과 살얼음이 띄워진 모밀 육수의 조합으로 시원하게 속을 달래줄 여름 별미메뉴, 냉우동을 재출시한다. 냉우동은 5월부터 여름 시즌 한정으로 판매된다.

역전우동 관계자는 “더워지는 날씨에 매콤하고 속이 시원해지는 메뉴를 찾는 소비자를 위해 이번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어 더위를 식히기 위해 먹는 대표적 여름철 별미로 꼽히는 메밀과 아삭한 야채, 매콤새콤한 비빔양념장이 어우러진 이번 메뉴로 더위를 시원하게 달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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