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0 11:17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울마크 컴퍼니와 국내 스트릿 브랜드 커버낫이 이번 시즌 협업을 통해 19FW 메리노울 컬렉션을 론칭했다.본 컬렉션은 무신사와 커버낫 사이트,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천연 섬유인 호주산 메리노을을 사용한 니트, 가디건, 코트, 셔츠로 구성됐다.커버낫의 스테디셀러 C로고 니트, 헤비 게이지 가디건, 울맥코트 등은 작년 대비 핏을 개선하고 봉제 퀄리티를 높였다. 프레피 룩을 모티브로 한 케이블 니트, 북유럽의 노르딕 패턴, 커버낫의 대표 그래픽 아이콘인 서퍼맨의 겨울 버전인 스키맨을 포함해 컬렉션의 풍부함과 재미를 디자인에 반영했다.특히 캐시미어를 혼방한 울 체스터 코트, 울 더플코트, 울 쇼트 코트, 2PK 울 셔츠는 특별히 울마크 컴퍼니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