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31 15:09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벨로다인 라이더가 자율 운항 경연대회인 2018 매리타임 로봇X 챌린지에 참가하는 15개 대학교 팀에게 멘토링과 라이다를 제공했다.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지난해 12월에 개최된 로봇X챌린지에는 미국, 호주, 중국, 일본, 타이완, 싱가포르의 대학교 팀이 참가했다. 참가 팀들은 자신의 선박을 처음부터 건조해 추진체, 센서 및 제어 시스템 등을 장착했다. 여기에는 벨로다인의 퍽(Puck™) 및 울트라 퍽(Ultra Puck™) 라이다 센서를 핵심 인지 부품으로 탑재해 선박이 자율적으로 운항할 수 있게 했다. 경연대회에서 각 팀의 자율 운항 보트는 항해 및 제어, 장애물 회피, 위치 및 연결성 파악, 인지 및 입항, 탐지 및 전달, 수중 복원, 상황인식 등의 기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