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31 15:32
코레일은 4월 1일 KTX 개통 11주년을 맞아.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11개 주요 KTX 정차역에서 클래식 연주, 합창, 전통 공연 등 개통 11주년을 축하하는 문화행사가 개최된다. 11개 주요 KTX 정차역은 서울, 수원, 천안아산, 오송, 대전, 익산, 정읍, 광주송정, 목포, 전주, 여수엑스포역이다. 또 전국 20여개 역에서는 직원들이 고객감사 인사와 함께 기념떡, 커피, 차 등 다과를 준비할 대접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지역마다 KTX 11주년을 축하하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대구지역에서는 동대구, 김천구미, 신경주, 경산, 포항역 등 관내 5개역에 붙어있는 KTX 모형 스티커 11개를 모두 찾은 고객에게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