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7 09:37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GS리테일의 GS25가 SM엔터테인먼트의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의 리얼 피규어를 총 5만개 한정 수량 독점 판매한다.엑소 피규어는 전국 GS25에서 오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예약 판매하며 재고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상품은 예약 판매 시 고객이 직접 입력한 주소로 10월 셋째 주에 택배로 배송된다.상품 구성은 약 22cm의 실사 피규어와 베이스, 뱃지 등으로 엑소 엠블럼이 디자인된 고급 케이스에 담기며, 포토 카드와 브로마이드까지 포함됐다. 상품은 10종류로 디오, 레이, 백현, 세훈, 수호, 시우민, 찬열, 첸, 카이 총 9명 멤버의 피규어가 각각 5000개 한정으로 판매되며, 모든 멤버로 구성된 엑소 리얼 피규어 풀세트는 500개 한정 수량으로 예약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