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9 14:54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경기도가 KOICA(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와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아세안국가 일자리 관련 부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 정책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아세안국가 7개국(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스리랑카)에서 온 중앙, 지방정부 소속 공무원으로 부국장, 과장, 팀장급 15명이 참여한다.이들은 경기도가 시행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 정책 노하우를 배우게 된다.이외에도 국가 중소기업경쟁력 정책 및 서민경제 안정, 수요자 규제개혁 분야도 각 분야 교수, 전문 연구위원들과 함께하는 강의 및 토론 형태로 전수될 예정이다.아세안국가 공무원들은 이번 연수로 자국의 고용 현황을 분석하고 일자리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