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하민호 기자]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결혼과 출산 대신 반려동물을 선택하는 경우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 이제는 강아지나 고양이를 애완동물이 아닌 하나의 가족의 의미로 반려동물이라고 불리고 있는 것도 이를 말해준다. 이에 전문가들은 반려동물 관련 시장 규모는 10% 이상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2014년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1조5000억원에서 2017년 2조3000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3조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하지만 일각에서는 반려동물 사업을 단순히 수익성으로만 바라보고 출발하는 경우도 있어 시장 자체의 질적인 면에서는 아직 선진국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고 평가된다. 이는 현재 시중에 출시돼있는 제품들이 거의 비슷하거나 똑같은 제품군들이 많다는 것이다.
[한국금융경제신문 정차원 기자] ‘긴 병에 효자 없다’라는 말이 있다. 아픈 부모를 보살피는 일이 그만큼 힘들다는 뜻이다. 연로하신 부모가 장기간 치료를 요하는 중증을 앓으면 가족 중 누군가는 생업을 관두고서라도 보살펴드려야 하는데 이는 심리적, 체력적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많은 고통을 가져온다. 때문에 이와 같은 고통의 순환고리를 끊으려면 간병에 관한 제도적인 보완이 시급할뿐더러 늘어난 평균 수명만큼 건강하게 오래살 수 있도록 재활의 중요성 또한 인식해야 할 것이다.이러한 가운데 국내 운동재활 1세대라고 할 수 있는 ‘이너피스’ 장순석 원장은 현재의 재활운동센터에서 한걸음 나아가 재활데이케어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 그동안 이너피스 재활운동센터는 10년 이상의 재활운동전문가들과 뇌졸증 운동재활 및 척수손상
[한국금융경제신문 하민호 기자] 최근 직장을 그만두고 나만의 개인적인 공간을 만들고자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최고의 창업 아이템은 단연 카페였다. 2018년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는 7만 7000개의 카페가 있고 성인 1인당 커피 소비량이 연간 377잔에 달할 만큼 카페 창업은 포화 상태에 접어들었다. 그만큼 커피가 단순 기호식품이 아닌 문화 소비 제품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카페를 창업하다 폐점하는 업체도 함께 늘어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이에 2·30대들은 카페 창업이 아닌 공방으로 눈을 돌리는 경우도 많아졌다. 공방은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공예품을 만드는 작업실 겸용으로 운영함과 동시에 만든 제품들을 판매하거나 교육을 진행해
[한국금융경제신문 정차원 기자] 2019년 현재 시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디저트라면 누가 뭐래도 마카롱을 꼽을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마카롱의 꼬끄 안에 들어간 필링이 두꺼운 일명 ‘뚱카롱’은 마카롱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색다른 맛과 재미를 더 해주고 있다.또한 그 인기만큼 어느새 마카롱가게들도 무수히 늘어나고 있으며 때문에 이제 소비자들은 주변에서 쉽게 마카롱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구입이 쉬워진 만큼 제대로 된 마카롱을 찾는 일이 디저트 마니아들에겐 고민이 돼버렸다. 특히 온라인상의 상업적 마케팅이 더해지면서 리뷰나 SNS 후기가 좋아도 막상 가면 생김새가 사진과 다르고 맛도 조금은 실망스러운 경우도 많다.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파파라치마카롱’은 최상의 재료로 최고의 맛을 끌어내면서도
[한국금융경제신문 정차원 기자]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산하 경영지원단은 우리나라의 경제발전 및 지역 발전의 활성화를 촉진시키고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한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온라인 종합뉴스 전문업체인 탑뉴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000만 직능인과 720만의 중소자영업자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설립된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는 직능인들을 대변하는 경제단체로 국내 직능.중소상공, 자영업자의 권익을 대변하던 단체가 전무하던 1998년에 대동했다.현재는 290여개의 단체 및 1000만 회원을 기반으로 직능.중소상공, 자영업자의 삶의 질 향상과 우리나라 경제구조의 근간인 골목상권을 지켜내는데 힘을 쓰고 있는 단체로 잘못된 카드수수료의 체계를 개선시켜 소상공인들을 위한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를 만들어 낸 단체로서
[한국금융경제신문 정차원 기자] 일상의 번잡함과 도시의 삭막함 속에서 현대인들은 항상 몸과 마음에 충분한 영양 공급이 필요하다. 그래서 소위 말하는 ‘힐링’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늘 중요한 화두이기도 하다. 이러한 가운데 ‘아로마테라피’는 편안한 천연아로마 향기 속에서 신체의 긴장을 풀 수 있는 대표적인 힐링 방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과거만 해도 생소한 이름이었지만 이젠 많은 사람들이 좋은 천연아로마 향기로 지친 몸을 편안하게 해주고 있다.그리고 몸의 휴식만큼 마음의 힘을 충전할 방법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본래의 자기 모습을 찾아가는 시간을 갖기를 추천한다. 앞만 보고 달려가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을 잠시 돌아보는 시간이 우리에겐 필요하다. 삶에 지치더라도 쓰러지지 않고 한 발자국 더 나가기
[한국금융경제신문 정차원 기자]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952만 가구 중 29.4%가 현재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즉 국민 중 10명 당 3명꼴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이다. 이러한 사회적인 변화에 따라 반려동물 미용, 그 중에서도 애견미용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개성 있는 스타일은 물론 반려동물의 피부건강까지 생각하는 등 보호자들의 애견미용 문화에 대한 인식이 점차 변화하고 있다. 여기서 스타일 및 피부건강과 더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스트레스 받지 않는 애견미용이다. 반려견이 가장 편하고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전문가의 손길이 중요하며 이는 애견미용사의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에서 비롯한다. 또한 전문가의 손길 못지않게 반려인들 스스로가 애견
[한국금융경제신문 정차원 기자] 2000년대 초반 우리나라에 들어온 필라테스는 현재 전문 교육기관이 8000여 곳, 해당 인구는 약 30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그만큼 조셉 필라테스(joseph pilates)가 재활을 목적으로 창시한 필라테스가 이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운동으로 자리 잡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시장이 급격히 성장한 탓에 한 해 4만 명에 이르는 지도자 수요의 질적 하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최근 들어 나오기 시작했다. 소비자들도 수많은 필라테스 스튜디오 중 어떤 곳을 찾아 가야 할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파주 운정 및 일산지역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사라필라테스라운지(대표 이사라)는 우리나라에 필라테스를 처음 보급한 청담 ARTPILATES(이하 아
[한국금융경제신문 하민호 기자] 한 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커피 시장 규모는 12조원 가까이 성장했으며 국민 1인당 마신 커피는 무려 512잔이다. 인스턴트 커피부터 유명한 고가의 커피까지 다양한 종류들의 커피는 골목에 한 집 건너마다 카페가 있을 정도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도 많다.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인 스타벅스의 전국 매장은 2018년 기준으로 1262개에 달한다. 이제 커피는 단순히 잠을 쫓는 용도가 아닌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한 것이다.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관심이 높아지는 것은 스페셜티 커피를 사용하는 카페다. 이미 카페 창업 시장은 포화 상태로 들어 선지 오래지만, 커피와 관련된 커피 브랜드는 끊임없이 확장되고 늘어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카페 창업이 포화 상태로 들어선 지금 카페 자체
[한국금융경제신문 정차원 기자] 우리는 중년이 되어서야 많은 것들을 미뤄왔음을 깨닫는다. 해야 할 일, 해야 할 말, 사랑하고 싶었던 사람 모두. 종이와 펜을 꺼내 인생 전반전 동안 미뤄왔던 것들을 일일이 기록해보라. 미뤄온 것이 많을수록 남을 위해 희생하며 살았으며, 스스로 손해 본 것도 많았다는 뜻이다. 이미 인생 후반전에 들어선 우리는 더 이상 그렇게 살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보다 훨씬 긴 중년의 세월, 그 긴 여정을 위해 우리는 어디에서 출발해 어디로 가야 할까?그런 의미에서 최근 공연장, 미술관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중장년들이 늘고 있다는 소식은 주목할 만하다. 그만큼 인생을 향유하는 또 다른 방법으로 예술 아카데미의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이 늘었다는 얘기다. 격조 있는 새로운 취미로
[한국금융경제신문 정차원 기자] 2019년 현재 많은 레스토랑들이 단순히 식사만 하는 공간에서 보다 복합적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제 소비자들은 음식의 맛 뿐 아니라 눈으로는 인테리어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를 즐기고 각종 이벤트나 공연 등 문화적인 콘텐츠도 함께 소비할 수 있게 됐다. 레스토랑의 이런 변화는 행사나 이벤트를 진행하기 위해 주로 컨벤션이나 뷔페 또는 케이터링 서비스를 많이 이용할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에게도 환영할 만한 소식이다. 많은 레스토랑들이 복합적인 소비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는 만큼 소비자들도 열린 생각을 가지고 활용하고자 한다면 더 큰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러한 가운데 젊은건축가그룹 에이더스(ADUS)에서 론칭한 캐쥬얼다이닝 펍 ‘에이디움(A'DIUM)은 외식공간
[한국금융경제신문 하민호 기자] 아이들이 올바른 성장발달을 이루기 위해서는 활동성 있게 뛰어놀아야 한다. 하지만 날로 심해지는 미세먼지로 인해 놀이터, 운동장 등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위협받고 있다. 최근 들어 아이들이 에너지를 분출할 수 있도록 키즈카페를 찾는 부모님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제 키즈카페가 아이들만을 위한 공간을 넘어 부모님들의 휴식 공간으로도 이용되는 만큼 키즈카페는 찾는 부모님들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키즈카페는 뛰어놀면서 다양한 교육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 요즘 부모들도 학교나 유치원의 수업 내용보다도 특성화 활동에 더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렇듯 키즈카페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레 키즈카페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때문에
[한국금융경제신문 하민호 기자] 너무 바쁜 현대인들은 복잡한 도심 속에서 여유로움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공간을 찾고 있다. 이러한 현대인들의 바람대로 최근 일상의 무료함을 날리고 힐링할 수 있는 공방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공방에서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핸드메이드 제품은 값을 따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만든 이의 개성과 취향도 표출 가능하다. 때문에 나만의 제품을 만들려는 현대인들의 니즈는 갈수록 다양해질 전망이다.핸드메이드 제품은 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것으로 값을 따질 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만든 이의 개성과 취향을 살릴 수 있다. 따라서 요즘 들어 핸드메이드 제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컨셉의 핸드메이드 공방 역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위치
[한국금융경제신문 하민호 기자]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인구수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고용현황’을 보면 작년 10월 기준 1인 가구는 575만8천 가구로 전체 가구의 30% 가까이가 1인 가구인 것으로 확인됐다.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수도 늘어났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수는 1천만명에 육박하고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의 비율은 23.7%로, 4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다. 이에 애견사업도 점차 범위를 늘려나가며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애견호텔이나 수영장, 유치원은 물론 최근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장례식 서비스
[한국금융경제신문 정차원 기자] 이제 뷰티 분야는 여성들만의 고유한 영역이 아니다. 성별과 나이를 막론하고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분야가 바로 뷰티분야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 속에서 ‘K뷰티’라는 신조어가 탄생할 만큼 한국의 뷰티 산업은 해외에서까지 각광을 받고 있다.현재 K뷰티는 중국을 시작으로 동남아 전역으로 퍼져나갔으며 일본과 미국을 넘어 유럽으로까지 저변을 확대 중이다. 때문에 최근 들어 K뷰티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전문 미용인이 되고자 미용학원을 찾는 사람들이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그렇다면 수많은 미용학원 중에서 좋은 미용학원은 어떻게 찾아 선택할 수 있을까? 그 해답을 국내 17년 전통, 전국 35개의 규모를 운영하는 MBC아카데미뷰티스쿨 인천 부평점 정예랑 원장에게 들어봤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하민호 기자] 수학은 대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중요한 과목이다. 하지만 수학이 어렵다는 이유로 기초가 부족해 시작조차 하지 못해 수학을 포기하는 이른바 ‘수포자’ 학생들이 계속해서 증가 중이다. 이는 아이들의 특성과 수준, 이해력을 고려하지 않고 주입식으로만 진행됐던 교육 체계의 결과다. 아이들이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노력해 수학 실력을 향상시키려면 흥미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에 최근 들어 학생들에게 수학의 흥미를 유발시키는 개별맞춤 교육 시스템을 적용하는 교육기관들이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다.온라인 초등수학 프로그램 청담수학은 이러한 수학 교육 트렌드에 발맞춰 초등학습부터 체계적으로 수학의 기본기를 탄탄히 해주는 교육 기관이다. 기본기를 탄탄히 하는 것이 ‘수포자’의 길로 가지 않
[한국금융경제신문 정차원 기자]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 몇 세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같다(데카르트)”, “만 권의 책을 독파하면 귀신처럼 붓을 놀릴 수 있다(두보)”,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마을 작은 도서관이었다. 하버드 졸업장보다 중요한 것이 독서습관이다(빌 게이츠)”. 이렇듯 독서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늘 인간에게 진리를 깨우쳐 주고 있다. 그러나 현재 우리사회는 발전된 물질문명의 화려함과 편리함에 묻혀 독서의 가치가 갈수록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다. 많은 부모들 역시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편리함만을 쫒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학습을 몰아붙이는 우를 범하고 있다. 독서가 기반돼 있지 않은 학습은 황무지에 씨를 뿌리는 것과 같다. 바꿔 말해 독서는 황무지를 비옥한 땅으로
[한국금융경제신문 하민호 기자]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시장의 건강식품, 채식주의, 유기농 등 다양한 프리미엄 식품 수요가 증가됐고 건강보조식품이나 발효식품 등의 인기도 확산되고 있다. 특히 한국의 건강한 식단에 관심이 높아 많은 해외에서 국내의 건강식을 주목하고 있다. 맛있는 건강식은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한 끼를 먹고 싶어하는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다.하지만 건강식이라 하면 간이 약하거나 거의 없어 맛이 없다는 인식이 강한 것이 사실이다.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이라도 요즘처럼 맛있는 음식이 넘쳐나는 시대에서 건강식을 찾아 즐겨먹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이는 다양한 건강식을 내놓는 기업에서 꼭 풀어야 할 숙제로 꼽힌다. 훌륭한 한 끼, 건강한 한 끼에 대한 메뉴 개발은 앞으로도
[한국금융경제신문 정차원 기자] 수년 전부터 여러 사회적 현상으로 인해 뷰티 분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면서 남녀를 불문하고 어려서부터 헤어, 네일, 스킨케어 등을 포함하는 미용분야를 전공하는 학생들이 늘어났으며 창업을 위해 전문기관에서 수업을 듣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그에 따라 미용학원 또한 점점 더 증가하는 추세다. 그렇다면 수많은 미용학원 중에서 좋은 미용학원은 어떻게 찾아 선택할 수 있을까? 업체마다의 특성은 차치하고서라도 절대적인 기준은 있지 않을까? 그 해답을 국내 17년 전통, 전국 35개의 규모를 운영하는 MBC아카데미뷰티스쿨 인천 부평점 정예랑 원장에게 들어봤다. 좋은 미용학원을 선택하는 기준이 있다면 무엇인가.- 수강생들이 취업과
[한국금융경제신문 하민호 기자] 요즘 워라밸을 강조하는 사회 분위기가 크게 형성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발맞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는 현대인들도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현대인들의 취미생활 중 하나인 공예는 원하는 제품을 손수 제작할 수 있을 뿐더러 만든 이의 개성도 표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4차 산업 혁명의 발전으로 가죽, 인형, 가구 등을 자신의 손으로 직접 만들 수 있는 공예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공예 중에서도 레진아트는 자신의 역량과 개성에 따라 제품의 질이 크게 달라져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공예다. 전문적으로 배우기만 한다면 특별한 취미를 가질 수도 있고 더 나아가서는 좋은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