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김선재 기자 | 한국금융경제신문이 27일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원사로 가입했다.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인터넷 매체 기자들의 취재권리 확보와 언론개혁,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자 2002년 9월 28일 창립됐다.한국금융경제신문은 2010년 3월 서울 구로·금천·가산으로 구성된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소식을 전하는 인터넷 매체로 첫발은 내딛었다.지난해 12월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대한민국의 금융 및 경제 발전을 위한 올바른 방향 제시와 정확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제호를 기존 ‘G밸리뉴스’에서 ‘한국금융경제신문’으로 변경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심영범 기자 | NS홈쇼핑이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4월 9일 오후 7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하는 서초한우리오케스트라의 ‘제3회 정기연주회 : 클래식과 국악의 만남, 세상과의 조화를 꿈꾸다’ 연주회를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서초한우리오케스트라’는 단원 모두 발달장애 직업연주자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이다. 황수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전소영 음악감독의 지휘아래 클래식부터 영화 OST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연주회가 진행된다. 1000석 규모로 마련된 공연은 전석 무료 공연이며,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한국금융경제신문=심영범 기자 | 강원대학교법학전문대학원은 27일 춘천캠퍼스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두리 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법두리 쉼터’는 법학관 내 활용도가 낮은 로비 공간을 재구성하여, 학생들이 학업과 휴식을 겸할 수 있는 최적화된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동문, 법무법인과 교직원의 기금으로 조성됐다.이날 현판식은 박경철 법학전문대학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동수 법학전문대학원 교무부원장의 경과보고 ▲김대중 교학부총장의 축사 ▲현판 제막 ▲박경철 법학전문대학원장의 감사패 전달 ▲간담회 등이 진행됐다.감사패 전달식에서 박
한국금융경제신문=김가람 기자 | 오스템임플란트가 미국법인 ‘하이오센(Hiossen Inc.)’이 현지에서 생산하는 주요 임플란트 제품에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 명의 표창 디자인을 반영해 전세계로 수출한다고 27일 밝혔다.오스템임플란트 미국법인은 지난 해 6월,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 명의 2023 President’s ‘E’ Awards를 수상했다.해당 상은 미국 수출 확대에 상당한 기여를 한 미국 기업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표창이다. 오스템임플란트 미국법인은 ▲지속가능성 ▲비즈니스 모델 ▲기업윤리 ▲고객서비스 수준 ▲수출활동 등
한국금융경제신문=심영범 기자 | bhc가 지난해 11월 송호섭 신임 대표 취임 후 업계 1위 수성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송호섭 신임 대표는 2019년에서 2022년까지 스타벅스 코리아를 맡아 성장시킨 바 있다.bhc는 동남아국가 중심으로 해외진출 영토를 넓히고 가맹점주와의 상생방안에 대해 모색했다.bhc는 새해 첫 해외 신규 매장으로 싱가포르 3호점을 출점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 추진한다.bhc치킨은 지난 1월 싱가포르 쇼핑거리인 오차드 로드(Orchard Road)에 위치한 쇼핑몰 'Taste Or
한국금융경제신문=서효림 기자 | 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은 27일 SK하이닉스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올해는 전체 D램 판매량 중 HBM(고대역폭 메모리) 판매 비트(bit) 수가 두 자릿수 퍼센트로 올라와 수익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곽 사장은 이날 인공지능(AI) 칩 호재에도 지난해 사상 최고 실적을 낸 엔비디아와 달리 SK하이닉스는 9조원대 당기순손실을 낸 이유를 묻는 주주 질의에 “작년에는 전체 D램 판매량 중 HBM이 한 자릿수 퍼센트였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매출 비중에서) 대다수를 차지하
한국금융경제신문=김선재 기자 | KB국민은행이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에 직면한 소상공인·청년·취약계층 등을 위해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 자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총 716억원 규모의 지원을 시행한다.27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이 지원하는 자율 프로그램 716억원은 정책 지원 프로그램 286억원과 은행 자체 프로그램 430억원으로 나뉘어 진행된다.정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서민금융진흥원에 218억원을 출연하고, 저금리 대환 대출에 68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청년·소외계층·소상공인 등을 지원하는데 쓰인다.은행 자체 프
한국금융경제신문=김선재 기자 | 우리은행이 총 2758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방안의 일환으로 908억원 규모의 자율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한다.우리은행은 은행권 공통 민생금융지원방안에 따라 지난 2월 설 연휴를 앞두고 185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개인사업자 이자 캐시백 공통프로그램을 마무리한 바 있다.27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오는 4월 1일부터 우리은행은 ▲청년 ▲취약계층 ▲소상공인 등 총 60만명을 대상으로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등 총 908억원 규모의 민생금융 자율프로그램을 추진한다.우리은행은 취약계층 정책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서
한국금융경제신문=김선재 기자 | 신한은행이 지난 2월부터 이행하고 있는 민생금융지원 공통프로그램 ‘이자 캐시백’에 이어, 4월 중 1094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을 시작한다.27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자율 프로그램은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 프로그램 287억원 ▲미래세대 청년지원 프로그램 228억원 ▲사회 이슈 해결 동참 프로그램 141억원 ▲서민금융진흥원 및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 지원 438억원 등으로 구성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자율 프로그램 시행으로 18만7000여명의 고객이 상생금융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한국금융경제신문=김선재 기자 | 하나은행이 1563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을 시행한다.하나은행은 지난 1월 발표한 총 3557억원 규모이 ‘민생금융지원방안’ 중 1994억원 규모의 ‘공통프로그램’을 실시 중이다.27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 ‘자율프로그램’은 소상공인‧자영업자‧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은행 자체 프로그램’ 938억원과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지원을 포함한 625억원 규모의 ‘정책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하나은행의 ‘은행 자체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한국금융경제신문=김선재 기자 |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이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 본격 시행에 나선다.27일 은행권에 따르면 ‘자율프로그램’은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 총 지원 규모 2조1000억원 중 은행권 ‘공통프로그램’인 자영업자·소상공인 이자 환급(캐시백) 지원액 1조5000억원을 제외한 약 6000억원을 활용해 은행별 상황과 특성에 맞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비롯한 금융취약계층에 대해 실효성 높은 금융지원을 폭넓게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하나은행은 1563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을 시행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서효림 기자 | 현대차그룹은 27일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내에서 8만명을 채용하고, 68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한 일자리 창출 효과는 19만8천명을 상회할 것으로 분석된다.현대차그룹의 이번 국내 채용과 투자는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선도하는 허브로서 대한민국의 글로벌 리더십 구축과 국내 연관 산업의 생태계 활성화 및 고도화 촉진으로 전후방 산업의 동반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미래 신사업 분야에 4.4만명…55% 집중현대차그룹의 채용은 전동화 및 SDV 가속화 등 미래 신사업 분야에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