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2 14:29
[G밸리 이은현 기자] ‘패션, 한국을 입다’ 전시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강남 관광정보센터 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패션, 한국을 입다’는 ‘제로원 크리에이티브 북’에서 한국의 전통 문화를 패션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전시로, 스타와 패션업계 아티스트들이 협업해 완성됐다. 서울시와 강남구와 강남 복지재단, 강남 문화재단, 케이라이브가 후원한다.한국의 전통 문화를 색다른 시각으로 접근한 아트 프로젝트로 검은 머리, 한복의 아름다운 선, 관혼상제의 예, 흑백의 농담, 서울의 건물에서 영감을 얻은 메이크업과 헤어, 한글에서 떠올린 이미지들을 패션 화보처럼 사진으로 담아내 전시한다.21세기 현시대의 젊은이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등장인물도 다채롭다. 배우 이연희와 가수 소녀시대 효연, 톱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