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26 13:46
기업마다 보유하고 있는 미수채권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그 기업의 성패가 달라질 수 있을 만큼 미수채권관리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그러나 일반적으로 중소기업의 경우 별도의 법무 팀이 없는 경우가 많다. 또 전문성이 부족해 대부분 채권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또한 정확한 채권관리 매뉴얼, 부실채권관련 대응전략이 수립돼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고 경영자의 판단이나 관리자 1인의 판단에 의해 주먹구구식으로 결정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새한신용정보(주) 지광윤 회장은 “상거래 채권의 경우 채권을 명확히 구분 지을 수 있는 원인서류가 특히 중요하다”면서 “매출원장, 거래명세표, 계약서, 확인서, 세금계산서, 견적서, 내역서, 확약서, 특약사항, 잔액확인서 등 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