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4 15:56
경기도 안성시는 3월 25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시티투어는 문화공연, 농촌체험, 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다. 관람 일정은 석남사, 미리내성지, 안성 전통시장 및 3·1운동기념관 등으로 진행된다.체험 일정은 봄나물 캐기, 포도 떡케익 만들기, 낚시 체험 등 농촌테마마을의 계절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단, 일정은 매주 다르다.시티투어 버스는 오전 7시 30분 서울시청 앞에서 출발해 서울교대역 9번 출구, 죽전 간이 버스정류장을 거쳐 안성맞춤박물관에서 탑승, 안성시티투어를 한 후 안성맞춤박물관, 죽전 간이 버스정류장, 서울교대역, 서울시청 앞 순으로 하차해 귀가하게 된다.참가비용은 1만6천900원이다. 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