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김미소 기자 | DB생명은 2023년 업계 최초로 제휴 GA(법인보험대리점)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올해에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지난해에는 ▲GA(주)글로벌금융판매 ▲지에이코리아㈜ ▲(주)엠금융서비스 ▲한국보험금융㈜ ▲메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1분기에는 ▲프라임에셋㈜ ▲에인스금융서비스(주) ▲인카금융서비스㈜와 업무협약 체결을 완료했다.GA와의 업무협약은 금융소비자보호를 목적으로 내부통제 등 각종 활동에 상호 협력하고 민원의 원활한 처리를 위한 업무 협조
한국금융경제신문=김미소 기자 |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휴대폰보험 출시에 이어 자사의 휴대폰 검진 기능을 활용한 ‘내 폰 검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휴대폰 고장 사전 예방까지 보험의 역할을 넓히겠다는 취지다.‘내 폰 검진’ 이벤트는 4월 25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제공하는 휴대폰 간편 검진 프로세스를 거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이벤트에 참여하면 ▲휴대폰 센서 ▲터치스크린 ▲볼륨 버튼 등 필수적인 휴대폰 기능에 대해 간편하게 점검할 수 있다. 새 휴대폰이 정상 동작하는지 확신을 갖고 싶어
한국금융경제신문=김미소 기자 | 현대카드의 대표 상품들이 새롭게 탄생했다.현대카드는 ▲현대카드M ▲현대카드MM ▲현대카드X ▲현대카드Z family Edition2 ▲현대카드Z work Edition2 ▲현대카드Z play 등 총 6종의 상품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상품들은 기본 적립률과 할인율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높인 것은 물론, 적립률 체계를 단순화했다. 또한 엔데믹(endemic) 이후 달라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게 여행, 외식 등 오프라인 혜택을 더했다.현대카드는 ‘결제 후 포인트 적립’이라는
한국금융경제신문=서효림 기자 | 국내 제약사 1위 매출 자리를 지켜온 유한양행이 글로벌 제약사로 도전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유한양행은 2018년 얀센에 기술 수출한 비소세포폐암 치료 신약 ‘렉라자’에 대해 지난 6월 국내 1차 치료제 허가를 받은 데 이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도 추진 중이다. 특히, 지난 7월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 메실산염일수화물)를 약가책정 때까지 환자들에게 무상 제공하겠다고 발표해 사회공헌기업 이미지를 한껏 높였다. 렉라자는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
한국금융경제신문=진성우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한상우 신임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통과했다고 밝혔다.한 대표는 이사회 결의를 거쳐 카카오게임즈를 이끌어갈 예정이다.한 대표는 네오위즈 중국법인 대표와 글로벌 사업 총괄 부사장, 텐센트코리아 대표 등을 거쳐왔다. 그 후 2018년 카카오게임즈에 합류해 최고전략책임자(CSO)직을 수행해 왔다.이외에도 카카오게임즈는 정명진 카카오 CA협의체 전략위원회 사무국장, 유태욱 카카오 성장지원실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국내 서비스 시작한국금융경제신문=진성우 기자 | 컴투스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가 국내 출시됐다고 28일 밝혔다.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를 맡은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스타시드에서는 수십 명의 소녀 캐릭터를 수집해, 자유롭게 육성하고 스테이지를 돌파해 나가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또 아레나, 보스 레이
한국금융경제신문=진성우 기자 | KT가 다음날부터 고객 선택권 확대와 편의 증진을 위해 선택약정 ‘1년 + 추가 1년 사전예약제’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으로 선택약정 고객은 1년 약정과 함께 추가 1년이 자동 갱신되는 방식을 이용할 수 있다.‘1년+추가 1년 사전예약’을 선택하면 25% 요금할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2년 선택약정 대비 위약금은 절감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예를 들어 2년 선택약정 고객이 13개월 후 해지하면, 잔여 약정기간 11개월에 대한 위약금이 발생하지만, ‘1년+추가 1년 사전예약’은 1개월 치 위
한국금융경제신문=진성우 기자 | KT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KT연구개발센터에서 제4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주주총회에서 ▲제42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3개 의안을 상정해 원안대로 의결했다.KT 김영섭 대표는 의장 인사말을 통해 “KT는 작년 경영 위기를 전화위복으로 삼아 선진화된 지배구조를 구축했으며, 안정적인 사업운영과 견고한 실적으로 KT의 저력을 입증했다”며 “KT가 가지고 있는 통신 기반에 IT와 AI를 더해 AICT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
한국금융경제신문=김미소 기자 | KB손해보험은 4월 21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걸음수할인특약 할인율을 기존 3%에서 5%로 높인다고 28일 밝혔다.‘걸음수할인특약’은 청약일 기준으로 90일 이내에 하루 5000보 이상 걸은 날이 50일 이상이면 자동차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특약이다.기존에는 기명피보험자한정 또는 부부한정특약 가입 시에만 자동차보험료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었지만, 운전자한정특약을 가입해도 걸음 수를 충족하면 할인(2%)을 받을 수 있도록 가입대상을 넓혔다.이와 함께 ‘대중교통이용할인특약’과 ‘걸음수할인
한국금융경제신문=심영범 기자 | 롯데홈쇼핑은 지난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제2차 윈윈 아너스 기념패 수여식’에서 동반성장 우수사례 ‘윈윈 아너스’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윈윈 아너스’는 대기업 등이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상생활동을 넘어 협력사 등과 협력해 상호 이익을 얻는 상생활동에 대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우수사례이다. 반기별로 선정하며, 선정된 활동을 모델화해 상생협력 모범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도입됐다. 롯데홈쇼핑은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 상생 프로그램 ‘브랜드 엑스포’를 통해 보온용품 판매업체 '위니스
한국금융경제신문=심영범 기자 | 코웨이는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 조사에서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정수기 부문 26년 연속 1위 ▲공기청정기 부문 22년 연속 1위 ▲비데 부문 22년 연속 1위에 올라 굳건한 브랜드 가치를 이어나갔다. 정수기 부문은 ‘아이콘 정수기2’, ‘아이콘 얼음정수기’ 등 아이콘 시리즈가 초소형 사이즈와 뛰어난 위생성, 편의 기능까지 겸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이콘 시리즈는
한국금융경제신문=김선재 기자 | 이은미 토스뱅크 차기 대표 후보가 신임 대표로 공식 선임됐다.28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이은미 대표이사 선임 안건이 승인됐다.토스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토스뱅크의 성장과 혁신, 안정감을 부여할 수 있는 후보군을 발굴 및 검증한 뒤 지난 19일 그를 차기 대표 후보로 단수 추천한 바 있다.이 대표는 선임 직후 토스뱅크 임직원들과 타운홀 미팅을 갖고,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 그는 “토스뱅크의 혁신 DNA를 이어가며 고객들에게 이를 증명해 나갈 것”이라면서 “202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