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3 17:43
[G밸리 이아름 기자] 수원시는 ‘도시공원 울창한 도시숲 조성 사업’을 실시한다.이 사업은 2018년 3월부터 만석공원, 광교호수공원 등 53개 공원에 느티나무 등 교목 3370주를 심는다.시는 내년 3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도시공원에 ‘울창한 도시숲’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시원한 그늘 쉼터를 제공하고 도시 경관 수준도 한층 높이고자 한다.먼저 내년에는 만석공원 500주, 광교호수공원 280주, 청소년문화공원 140주, 고색중보들공원 140주 등 22개 공원에 느티나무, 소나무, 이팝나무, 메타세쿼이아, 팽나무 등 1550주를 심고, 수목보호판 250개를 설치한다.2019년에는 광교호수공원 420주, 마중공원·물빛찬공원·배다리공원·신동수변공원·광교중앙공원 각 140주 등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