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1 10:20
[G밸리 김정실 기자] 경기도는 10월까지 AI 재발 방지 위한 권역별 가금농가 방역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권역별 가금농가 순회교육은 가금사육농가의 방역의식 개선 및 방역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해 양주권역(양주, 연천, 동두천, 의정부)을 시작으로 8월 25일 김포권역(김포, 부천, 광명, 시흥)까지 총 10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주요 교육 내용은 산란계농장의 사전 환적장 확보를 통한 계란차량의 농가진입 금지 및 농장에서 환적장 간 주2회 계란반출 허용 등이다.또한 분뇨반출금지 대비 보관장소 확보, 철새ㆍ야생동물 출입차단 준비, 잔반급여 금지, 철새도래 시기에 방사사육 금지, 외국인근로자 관리 및 신고 철저, 계사 출입 전 장화 갈아 신기 등 기본적인 방역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