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신학기를 맞아 지자체와 합동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 주변의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위생점검은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실시할 예정으로 과자·음료류, 떡볶이, 어묵 등을 판매하는 학교매점과 학교 주변 문방구, 분식점 등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3만4천여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점검 내용은 ▶학교 주변 무신고 영업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진열·판매 ▶보존 및 보관 기준 준수 ▶식품 취급 종사자의 건강진단 및 개인위생 ▶고열량·저영양 식품, 고카페인 함유 유음료 등 학교 내 판매 여부 등이다.이와 함께 조리업소를 대상으로 위생마스크와 앞치마, 위생모, 뚜껑 달린 쓰레기통 배포 등 학교 주변 식품 환경 개선
[G밸리 최성진 기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한 오민석 판사가 핫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동명이인인 배우 오민석에게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민석' 판사가 올랐다. 이날 오민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영장청구 범죄사실에 대한 소명의 정도와 그 법률적 평가에 관한 다툼의 여지 등에 비추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우병우 전 수석의 구속영장 기각 이유를 밝혔다. 이와 관련해 동명이인인 배우 오민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오민석은 지난해 종영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순정을 바치는 유강우 역으로 안방극장의 황태자로 급부상했다. 이어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경상남도 남해군는 올해 총 14억4천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마을회관 신축, 개‧보수 등을 하는 마을공동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마을공동시설 지원사업은 군민의 공동으로 이용하는 시설을 개선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사업내용은 회관 2개 신축과 회관 17개 개보수, 창고 7개 신축 및 보수, 방송시설 12개 등 모두 41개 마을을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사업의 조기 완공과 견실한 시공으로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군민들이 피부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인 만큼 발로 뛰는 현장행정으로 주민과 소통, 다양한 행정수요를 균형 있고 효율적으로 충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송파구는 3월 20일까지 제3기 ‘부동산 최고경영자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모집대상은 송파구에 있는 사업자 총 50명이다.강의는 5월 8일부터 9월 25일까지 5개월 과정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구청 8층 송파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수강료는 55만원이다.강의 내용은 ▶부동산 투자전략 ▶왕초보 집짓기 ▶국·내외 부동산 동향 ▶세금 ▶경·공매 등 부동산 관련 강좌와 ▶이순신의 리더십 ▶100세 건강관리 ▶와인강좌 등 교양강좌로 구성된다.수강신청은 3월 20일까지 구청 2층 토지관리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신청서는 송파구 부동산정보포털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신청자가 받으면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참여도를 고려해 선발하
전라남도 곡성군은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곡성 청년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청년아카데미는 23일까지 지역내 만 19세 이상, 만 49세 이하 청년 60명을 모집한다.교육은 3월 2일부터 3일까지 6차 산업의 성공사례, 농촌 청년들의 경제를 바라보는 눈, 곡성의 농산물 마케팅, 성공사업 사업가 마인드 등을 주제로 실시할 예정이다.특히 6차산업 자금지원 및 사업계획서 작성법을 통한 역량 강화로 청년들이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G밸리 최성진 기자] 다음 카페 '여성시대'가 매각설에 휩싸였다.단순히 카페가 매각되는 과정인데 시끌시끌하다. 이유를 찾아보니 '여성시대'가 가지고 있던 고질적인 무제와 체계적인 시스템의 부재가 거론된다. 사람들은 모순적인 점을 가지고 있던 '여성시대'의 매각에 대한 논란이 급부상 중이다. 한편, 매각 논란 가운데 의미있는 캡쳐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여성시대' 이용자가 올린 댓글이다. 카페가 15억에 매각되었다고 이야기가 회자되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오민석 판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22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민석’, ‘오민석 판사’ 등이 연이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뉴미티를 중심으로 “우병우의 오민석 vs 이재용의 한정석”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오민석 판사는 1969년 생으로 서울고, 서울대 법대를 나왔으며 우병우 전 수석의 대학 후배로 알려진다. 더욱이 오민석 판사는 일선 재판 업무뿐 아니라 법원행정처 민사심의관,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두루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 왔다. 오민석 판사는 최근 수원지법에서 행정 소송을 심리했으며, 이달 7일 법원 정기인사 때 서울중앙지법으로 자리를 옮겼다.한편, 고려대 출신인 한정석 판사는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판사를 맡고 있으며, 고려대 법대를
[G밸리 최성진 기자]남상미가 화제인 가운데 남상미의 과거 컴플렉스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과거 방송된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남상미는 "개인적으로 큰 가슴이 콤플렉스다. 깊이 파인 옷을 입으면 너무 야해 보이는 것 같아 꺼린다"며 "노출 있는 옷을 입으면 네크라인을 따라 양면 테이프를 붙인다"고 말했다.이어 "학창시절에는 체육 시간 때 남학생들의 시선을 받는 게 싫어서 붕대를 맨 채 체육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고유 콘텐츠입니다.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입니다.
[G밸리 최성진 기자] 감성 래퍼 이도훈과 가수 우이경이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OST 마지막 가창자로 나섰다.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욱씨남정기’ ‘마녀의 성’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등의 OST를 통해 감각적인 랩을 선보인 이도훈과 왕성한 드라마 OST 활동을 펼치며 지난 1월 싱글 ‘시간 속에 너를 두고 떠난다’를 발표했던 우이경이 완벽한 조합을 이루어 수록곡 ‘좋았던 기억도 아팠던 기억도’를 22일 정오 음원 공개한다.신곡은 ‘내 마음 담겨진 모든 추억 / 그대와 함께했던 시간 속에 묻고 이제 떠나가만 하는가요’라고 이별의 아쉬움을 표현한 우이경의 보컬에 ‘지금은 내가 밉고 싫겠지만 고작 나란 사람 때문에 더 이상 넌 울지마’라는 이도훈의 감
[G밸리 최성진 기자]대구 지하철 선로 투신 사건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신영이 라디오에서 '대구 지하철 참사'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과거 김신영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자신의 상처를 고백한 바 있다.당시 방송에서 김신영은 "대구 지하철 사고 때 친구를 잃었다"면서 "지금도 상처로 남아있다. 마음이 아프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고유 콘텐츠입니다.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입니다.
‘故 이은주’의 사망 12주기를 맞아 추모 열기가 확산 중이다.22일 오전 9시 기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은주’가 등극한 가운데 단짝 친구로 유명한 가수 ‘바다’의 발언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배우 ‘이은주’는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99학번으로 98학번인 ‘바다’의 후배였지만, 1980년생 동갑으로 소중한 추억을 함께 했던 단짝 친구로 알려진다.‘이은주’는 2005년 2월 22일 오후 자택 드레스룸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자살 소식을 접한 ‘바다’는 "왜 그랬는지 믿을 수 없다"며 말을 잇지 못하고 오열해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당시 ‘바다’는 계획돼 있던 언론 인터뷰를 전격 취소한데 이어 3일장 기간 동안 남은 일정까지 모두 취소했고, 제일 먼저 빈소를
[G밸리 최성진 기자]신지훈이 화제인 가운데 신지훈의 과거 프로필 사진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과거 신지훈은 '화이트' 콘셉트로 촬영된 공식 프로필 사진에서 순백의 여신 자태를 과시했다.특히 신지훈은 프로필 사진에서 현직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답게 탄탄한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고유 콘텐츠입니다.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입니다.
[G밸리 최성진 기자] 흔히 스포츠에서 우승이나 이길 확률이 적은 팀이나 선수를 ‘언더독(Underdog)’이라고 일컫는다. 약 두 달 앞으로 다가온 ROAD FC (로드FC) 밴텀급 타이틀전에 출전하는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4, MMA스토리)는 언더독으로 평가받고 있다. 상대가 ‘아시아 최강’ 김수철(26, 팀포스)이기 때문이다. 김민우와 김수철은 4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38에서 밴텀급 타이틀을 놓고 맞붙는다. 원래 지난해 12월로 예정돼 있었지만 김민우의 수술로 인해 미뤄지게 됐고, 4월 15일로 최종 확정됐다.“저 때문에 시합이 밀렸는데, 타이틀전을 취소하지 않고 다시 잡아주신 ROAD FC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기회를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에서 충원군 이정(김정태 분)이 시시때때로 변하는 감정과 표정으로 사극판 ‘싸이코패스’ 같은 연기를 선보였다.21일 방송된 역적에서 허태학(김준배 분)이 충원군(김정태 분)에게 “일전에 내수사 장리를 얻어준다 약조한 일은 어찌되었는지요?”라고 물었다.이에 충원군는 “내가 니 종놈이냐? 이리오라고 하면 이리오고 저리 가라고 하면 저리 가는게 종놈 밖에 더 있누? 니가 내수사에 가서 보증을 서달라해서 내가 네~하고 냉큼 달려가서 보증을 서주면 나도 네 종놈이지. 그러지 말고 종놈 부르듯이 이리오너라~ 해보거라 그럼 내가 냉큼 달려갈 테니”라고 말했다. 이어 장난스럽게 “이리 오너라~ 이리 오너라~”하며 기어가 순식간에 발차기를 날렸다.
[G밸리=최성진 기자]이은주 사망 12주기를 맞이 한 가운데, 그가 남긴 유서가 이목을 사로 잡고 있다.2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은주'가 올랐다. 이날은 배우 이은주가 세상을 떠난지 12년이 되는 날이다. 이와 관련해 이은주가 남긴 유서가 다시 주목받고 있는 것이은주는 지난 2005년 2월22일 25세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했다. 그는 깊이 있는 연기력과 스타성을 두루 갖춘 배우였다.▼ 고 이은주가 남긴 유서 전문엄마 사랑해. 내가 꼭 지켜줄꺼야. 일이 너무나 하고 싶었어.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게 되버렸는데 인정하지 못하는 주위 사람들에게… 내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이 힘듦을 알겠어…엄마 생각하면 살아야 하지만 살아도 사는게 아니야. 내가 꼭
[G밸리 최성진 기자] 이하늬가 '역적'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신세경과의 노출장면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과거 '타짜2' 언론시사회에서 최승현은 극 후반에 등장하는 단체 노출 장면을 언급하며 "옷을 벗고 화투를 치는 장면은 남자들도 (김윤석, 곽도원, 나까지) 다 벗고 촬영했다. 그게 익숙하지 않아 서로 촬영하지 않을 땐 쳐다보지도 못했다"고 말했다.이어 최승현은 "여성 분들과 함께 벗고 있으니깐 눈을 못 돌리겠더라. 상대방의 배려가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았다. 그날 화기애애하게 독특한 분위기로 촬영했다"고 전했다.[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고유 콘텐츠입니다.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
[G밸리 최성진 기자]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가운데 과거 전원책의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과거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부정의혹 파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전원책은 "예전 유신헌법으로 법조계에 들어온 사람에 나도 포함된다. 유신헌법으로 공부하고 시험을 쳐 법조인이 된 사람은 새로 헌법 시험을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 전원책은 "우병우 수석이 해명한 말이 만약 거짓이라면 오랜만에 한 번 써먹겠다"며 "우병우 수석, 단두대로 가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고 유시민은 "단두대 오랜만에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고유 콘텐츠입니다.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G밸리 최성진 기자]양수경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양수경의 과거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양수경은 과거 여성동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당시 화보에서 양수경은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양수경은 "젊었을 때는 프로그램이든 매체든 까다롭게 골랐던 것이 사실인데 지나고 나니 후회가 되고 아쉬웠다"며 "이번 컴백은 사실상 새로운 데뷔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기회가 닿는다면 다양하게 활동하고 싶고, 그럴 의지가 강하기에 화보촬영이 무척 행복했다"고 전했다.[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고유 콘텐츠입니다.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
[G밸리=최성진 기자] '여성시대' 카페 판매가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주 부터 카페 회원들 사이에서는 운영자기 카페를 수억 원에 판매한 것 같다는 소문이 돈 바 있다. 실제 오늘(21일) '여성시대'의 운영진 및 게시판 지기들이 대거 강등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특히 카페지기 한 명이 다른 운영진들을 사전 협의 없이 강등시켜 논란이 되고 있다.2009년에 개설된 다음 카페 '여성시대'는 20대이상 여성들이 활동하는 커뮤니티로 회원수만 70만 명이 넘는 다음 카페다. ‘여성시대’는 이름대로 여성 누리꾼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이고, 그러한 공간 중에서는 나름대로 높은 인지도와 많은 회원을 거느린 곳이다.또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꾸준히 후원해 왔고,
[G밸리 최성진 기자] '빛나라 은수'에 출연중인 배슬기가 OST 가창을 통해 인기 상승을 시도한다.배슬기는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드라마 연기와 동시에 OST 수록곡 '왠지' 가창자로 나서서 21일 정오에 음원을 공개했다. 신곡 '왠지'는 '왠지 사소한 만남이 깊은 의미가 된 것 같아 / 시간이 갈수록 점점 너를 닮아가는 걸 / 왠지 바라만보아도 좋은 사람인 것만 같아'라는 가사에서 느낄 수 있듯이 극중 러브테마곡으로 등장한다.기타리스트 김민규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함께 그루브 있는 심플한 편곡과 속삭이듯 이어지는 보컬은 듣는 이에게 사랑의 설레임을 전해준다. '왠지 사랑인 것 같아 / 왠지 운명인 것 같아'로 반복되는 멜로디는 편안하고 간결함을 내세워 대중적인 코드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