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2 17:54
충청남도교육청은 4월부터 공기질에 의한 유해요소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학교 내 공기질 일괄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점검대상은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총부유세균, 진드기, 낙하세균, 오존, 총휘발성유기화합물, 폼알데하이드, 비산석면의 실내공기질 분야 모두 11개 항목과 조도, 소음, 온도, 습도의 실내환경 분야 4개 항목이다.공기질 점검은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743곳 9천871실을 대상으로 학교별 연 2회 실시하며 도 교육청에서 일괄 계약한다.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