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22 15:22
[G밸리 최성진 기자]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낭자군 최민정, 심석희가 준결승에 올랐다.21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실내 빙상장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결승에서 최민정, 심석희는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와 관련해 쇼트트랙 대표팀의 '빠빠빠'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과거 김아랑, 박세영, 공상정, 심다운, 심석희 등 당시 쇼트트랙 대표팀 막내들이 직접 크레용팝의 '빠빠빠'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이 영상은 쇼트트랙 대표팀의 이한빈이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직접 올린 것이다.영상 속 김아랑, 박세영, 공상정, 심다운, 심석희는 헬멧과 유니폼을 맞춰 입고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찰떡 호흡'을 자랑한다. 특히 쑥스러운 듯 웃으면서도 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