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곡성군은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곡성 청년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청년아카데미는 23일까지 지역내 만 19세 이상, 만 49세 이하 청년 60명을 모집한다.교육은 3월 2일부터 3일까지 6차 산업의 성공사례, 농촌 청년들의 경제를 바라보는 눈, 곡성의 농산물 마케팅, 성공사업 사업가 마인드 등을 주제로 실시할 예정이다.특히 6차산업 자금지원 및 사업계획서 작성법을 통한 역량 강화로 청년들이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G밸리 최성진 기자] 다음 카페 '여성시대'가 매각설에 휩싸였다.단순히 카페가 매각되는 과정인데 시끌시끌하다. 이유를 찾아보니 '여성시대'가 가지고 있던 고질적인 무제와 체계적인 시스템의 부재가 거론된다. 사람들은 모순적인 점을 가지고 있던 '여성시대'의 매각에 대한 논란이 급부상 중이다. 한편, 매각 논란 가운데 의미있는 캡쳐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여성시대' 이용자가 올린 댓글이다. 카페가 15억에 매각되었다고 이야기가 회자되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오민석 판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22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민석’, ‘오민석 판사’ 등이 연이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뉴미티를 중심으로 “우병우의 오민석 vs 이재용의 한정석”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오민석 판사는 1969년 생으로 서울고, 서울대 법대를 나왔으며 우병우 전 수석의 대학 후배로 알려진다. 더욱이 오민석 판사는 일선 재판 업무뿐 아니라 법원행정처 민사심의관,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두루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 왔다. 오민석 판사는 최근 수원지법에서 행정 소송을 심리했으며, 이달 7일 법원 정기인사 때 서울중앙지법으로 자리를 옮겼다.한편, 고려대 출신인 한정석 판사는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판사를 맡고 있으며, 고려대 법대를
[G밸리 최성진 기자]남상미가 화제인 가운데 남상미의 과거 컴플렉스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과거 방송된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남상미는 "개인적으로 큰 가슴이 콤플렉스다. 깊이 파인 옷을 입으면 너무 야해 보이는 것 같아 꺼린다"며 "노출 있는 옷을 입으면 네크라인을 따라 양면 테이프를 붙인다"고 말했다.이어 "학창시절에는 체육 시간 때 남학생들의 시선을 받는 게 싫어서 붕대를 맨 채 체육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고유 콘텐츠입니다.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입니다.
[G밸리 최성진 기자] 감성 래퍼 이도훈과 가수 우이경이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OST 마지막 가창자로 나섰다.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욱씨남정기’ ‘마녀의 성’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등의 OST를 통해 감각적인 랩을 선보인 이도훈과 왕성한 드라마 OST 활동을 펼치며 지난 1월 싱글 ‘시간 속에 너를 두고 떠난다’를 발표했던 우이경이 완벽한 조합을 이루어 수록곡 ‘좋았던 기억도 아팠던 기억도’를 22일 정오 음원 공개한다.신곡은 ‘내 마음 담겨진 모든 추억 / 그대와 함께했던 시간 속에 묻고 이제 떠나가만 하는가요’라고 이별의 아쉬움을 표현한 우이경의 보컬에 ‘지금은 내가 밉고 싫겠지만 고작 나란 사람 때문에 더 이상 넌 울지마’라는 이도훈의 감
[G밸리 최성진 기자]대구 지하철 선로 투신 사건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신영이 라디오에서 '대구 지하철 참사'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과거 김신영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자신의 상처를 고백한 바 있다.당시 방송에서 김신영은 "대구 지하철 사고 때 친구를 잃었다"면서 "지금도 상처로 남아있다. 마음이 아프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고유 콘텐츠입니다.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입니다.
‘故 이은주’의 사망 12주기를 맞아 추모 열기가 확산 중이다.22일 오전 9시 기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은주’가 등극한 가운데 단짝 친구로 유명한 가수 ‘바다’의 발언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배우 ‘이은주’는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99학번으로 98학번인 ‘바다’의 후배였지만, 1980년생 동갑으로 소중한 추억을 함께 했던 단짝 친구로 알려진다.‘이은주’는 2005년 2월 22일 오후 자택 드레스룸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자살 소식을 접한 ‘바다’는 "왜 그랬는지 믿을 수 없다"며 말을 잇지 못하고 오열해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당시 ‘바다’는 계획돼 있던 언론 인터뷰를 전격 취소한데 이어 3일장 기간 동안 남은 일정까지 모두 취소했고, 제일 먼저 빈소를
[G밸리 최성진 기자]신지훈이 화제인 가운데 신지훈의 과거 프로필 사진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과거 신지훈은 '화이트' 콘셉트로 촬영된 공식 프로필 사진에서 순백의 여신 자태를 과시했다.특히 신지훈은 프로필 사진에서 현직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답게 탄탄한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고유 콘텐츠입니다.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입니다.
[G밸리 최성진 기자] 흔히 스포츠에서 우승이나 이길 확률이 적은 팀이나 선수를 ‘언더독(Underdog)’이라고 일컫는다. 약 두 달 앞으로 다가온 ROAD FC (로드FC) 밴텀급 타이틀전에 출전하는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4, MMA스토리)는 언더독으로 평가받고 있다. 상대가 ‘아시아 최강’ 김수철(26, 팀포스)이기 때문이다. 김민우와 김수철은 4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38에서 밴텀급 타이틀을 놓고 맞붙는다. 원래 지난해 12월로 예정돼 있었지만 김민우의 수술로 인해 미뤄지게 됐고, 4월 15일로 최종 확정됐다.“저 때문에 시합이 밀렸는데, 타이틀전을 취소하지 않고 다시 잡아주신 ROAD FC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기회를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에서 충원군 이정(김정태 분)이 시시때때로 변하는 감정과 표정으로 사극판 ‘싸이코패스’ 같은 연기를 선보였다.21일 방송된 역적에서 허태학(김준배 분)이 충원군(김정태 분)에게 “일전에 내수사 장리를 얻어준다 약조한 일은 어찌되었는지요?”라고 물었다.이에 충원군는 “내가 니 종놈이냐? 이리오라고 하면 이리오고 저리 가라고 하면 저리 가는게 종놈 밖에 더 있누? 니가 내수사에 가서 보증을 서달라해서 내가 네~하고 냉큼 달려가서 보증을 서주면 나도 네 종놈이지. 그러지 말고 종놈 부르듯이 이리오너라~ 해보거라 그럼 내가 냉큼 달려갈 테니”라고 말했다. 이어 장난스럽게 “이리 오너라~ 이리 오너라~”하며 기어가 순식간에 발차기를 날렸다.
[G밸리=최성진 기자]이은주 사망 12주기를 맞이 한 가운데, 그가 남긴 유서가 이목을 사로 잡고 있다.2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은주'가 올랐다. 이날은 배우 이은주가 세상을 떠난지 12년이 되는 날이다. 이와 관련해 이은주가 남긴 유서가 다시 주목받고 있는 것이은주는 지난 2005년 2월22일 25세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했다. 그는 깊이 있는 연기력과 스타성을 두루 갖춘 배우였다.▼ 고 이은주가 남긴 유서 전문엄마 사랑해. 내가 꼭 지켜줄꺼야. 일이 너무나 하고 싶었어.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게 되버렸는데 인정하지 못하는 주위 사람들에게… 내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이 힘듦을 알겠어…엄마 생각하면 살아야 하지만 살아도 사는게 아니야. 내가 꼭
[G밸리 최성진 기자] 이하늬가 '역적'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신세경과의 노출장면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과거 '타짜2' 언론시사회에서 최승현은 극 후반에 등장하는 단체 노출 장면을 언급하며 "옷을 벗고 화투를 치는 장면은 남자들도 (김윤석, 곽도원, 나까지) 다 벗고 촬영했다. 그게 익숙하지 않아 서로 촬영하지 않을 땐 쳐다보지도 못했다"고 말했다.이어 최승현은 "여성 분들과 함께 벗고 있으니깐 눈을 못 돌리겠더라. 상대방의 배려가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았다. 그날 화기애애하게 독특한 분위기로 촬영했다"고 전했다.[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고유 콘텐츠입니다.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
[G밸리 최성진 기자]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가운데 과거 전원책의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과거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부정의혹 파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전원책은 "예전 유신헌법으로 법조계에 들어온 사람에 나도 포함된다. 유신헌법으로 공부하고 시험을 쳐 법조인이 된 사람은 새로 헌법 시험을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 전원책은 "우병우 수석이 해명한 말이 만약 거짓이라면 오랜만에 한 번 써먹겠다"며 "우병우 수석, 단두대로 가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고 유시민은 "단두대 오랜만에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고유 콘텐츠입니다.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G밸리 최성진 기자]양수경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양수경의 과거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양수경은 과거 여성동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당시 화보에서 양수경은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양수경은 "젊었을 때는 프로그램이든 매체든 까다롭게 골랐던 것이 사실인데 지나고 나니 후회가 되고 아쉬웠다"며 "이번 컴백은 사실상 새로운 데뷔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기회가 닿는다면 다양하게 활동하고 싶고, 그럴 의지가 강하기에 화보촬영이 무척 행복했다"고 전했다.[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고유 콘텐츠입니다.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
[G밸리=최성진 기자] '여성시대' 카페 판매가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주 부터 카페 회원들 사이에서는 운영자기 카페를 수억 원에 판매한 것 같다는 소문이 돈 바 있다. 실제 오늘(21일) '여성시대'의 운영진 및 게시판 지기들이 대거 강등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특히 카페지기 한 명이 다른 운영진들을 사전 협의 없이 강등시켜 논란이 되고 있다.2009년에 개설된 다음 카페 '여성시대'는 20대이상 여성들이 활동하는 커뮤니티로 회원수만 70만 명이 넘는 다음 카페다. ‘여성시대’는 이름대로 여성 누리꾼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이고, 그러한 공간 중에서는 나름대로 높은 인지도와 많은 회원을 거느린 곳이다.또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꾸준히 후원해 왔고,
[G밸리 최성진 기자] '빛나라 은수'에 출연중인 배슬기가 OST 가창을 통해 인기 상승을 시도한다.배슬기는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드라마 연기와 동시에 OST 수록곡 '왠지' 가창자로 나서서 21일 정오에 음원을 공개했다. 신곡 '왠지'는 '왠지 사소한 만남이 깊은 의미가 된 것 같아 / 시간이 갈수록 점점 너를 닮아가는 걸 / 왠지 바라만보아도 좋은 사람인 것만 같아'라는 가사에서 느낄 수 있듯이 극중 러브테마곡으로 등장한다.기타리스트 김민규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함께 그루브 있는 심플한 편곡과 속삭이듯 이어지는 보컬은 듣는 이에게 사랑의 설레임을 전해준다. '왠지 사랑인 것 같아 / 왠지 운명인 것 같아'로 반복되는 멜로디는 편안하고 간결함을 내세워 대중적인 코드를 보여준다.
광주광역시는 청소년, 비정규직 등 근무환경과 근로여건이 열악한 취약계층 노동자를 위한 노동상식 지침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시는 노동지식이 없어 발생할 수 있는 부당한 권리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동현장 사례와 해당 법령을 모은 책자 및 수첩을 제작해 취약계층 노동자에게 배포할 계획이다.책자형으로 발간된 '두고두고 꺼내먹는 노동상식'에는 임금, 휴가 등 노동기본권, 청소년, 여성, 비정규직 4개 분야에 해당하는 법령 및 사례를 담았다.책자는 ▶근로계약서 작성 및 교부, 임금, 퇴직 및 실업급여 수급절차 등을 다룬 ‘노동기본권편’ ▶청소년의 특별보호 및 권리보장 등을 포함한 ‘청소년 노동자 노동인권편’ ▶여성의 특별보호, 남녀평등, 일·가정 양립을 다룬 ‘여성노동자 노동인권편’ ▶비정
[G밸리 최성진 기자] 일본의 원작작품이 실사화 되었을 때 그것이 가지는 이질감을 이유로 수없이 사그러진 작품들이 많다. 최근 '진격의 거인'이나 '암살교실' '역전재판'등이 대표적이다. 독자 중 누군가는 영화로 제작된 사실 조차 모르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걱정과 우려는 헐리우드에서도 일어났는데, 논란의 작품은 바로 '공각기동대'였다.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을 주인공으로 섭외하고, 과거에 비해 고도로 진보된 CG기술을 이용했다고 한 들 과연 과거의 작품에서 얻었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을지 의문을 느끼는 이들이 적지 않다.새로 리메이크 된 '공각기동대'는 우리에게 과거의 감동을 느낄 수 있게 해줄것인가, 아니면 단순히 2시간에 가까운 눈요기만을 제공해 줄 것인가
가수 겸 배우 오승아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21일 오후 4시 기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승아’가 등극장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88년생 동갑내기 걸그룹 최고 핫바디 누구?”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오승아는 1988년 9월 13일에 태어났으며, 창덕여자고등학교와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를 졸업했다. 오승아는 과거 걸그룹 레인보우, 레인보우 블랙, 레인보우 픽시의 멤버로 활동해 눈길을 끌었다.유이는 1988년 4월 9일에 태어났으며, 충청남도 대전 출신으로 본명은 김유진이다.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고, 같은 해 ,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2011년 드라마 에 출연해 KBS
인천시 강화군은 농가의 생산비 절감 및 소득 보전을 위해 친환경농산물 인증비와 친환경농업 직불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친환경농산물 인증비지원은 신규 및 갱신 인증을 받은 농가에게 분석비 등 일부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중 신청 가능하다.친환경농업 직불금은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유지하고 실천하는 농가에 소득을 일부 보전해 주는 사업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친환경농산물은 환경을 보전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농약과 화학비료 등 합성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거나 최소량만 사용해 생산한 농산물로 유기와 무농약 농산물이 있다.한편, 강화군은 친환경 농업을 시작하는 농가의 초기 비용과 기술적 부담을 덜어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