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뿔났다' 이봉원과 박미선 부부의 등장에 시장에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다.18일 방송될 채널A '아내가 뿔났다-남편밥상'에서는 이봉원은 박미선 친구들을 위한 집들이 밥상을 차리는 모습이 그려진다.다시 한 번 해산물 요리를 하기로 마음먹은 이봉원. 시장에 들른 이봉원은 아내 박미선이 좋아하는 가자미를 찾아 헤매고 오징어를 비롯한 다양한 해산물을 구입하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하지만 이 부부의 평화는 오래 가지 못했다. 이봉원이 장 본 것들을 담은 무거운 박스를 박미선이 들라고 전달한 것. 박미선은 “같이 들자”며 애원했지만 이봉원은 끝내 같이 들기를 거부했다.이러한 부부의 모습을 보며 시장은 한동안 ‘미선파’와 ‘봉원파’로 나뉘는 소동이 일어났다. 아내에게 무거운 짐을 맡기
'배우학교' 학생 7인이 발레 수업에 도전한다. 18일 방송될 tvN '배우학교' 3회에서는 유병재, 박두식의 수염 없는 모습은 물론 연기 학생 7인 전원의 '쫄쫄이 발레복' 자태가 공개될 예정.이 날 발레 수업은 "배우에게 자신의 몸을 통제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로 끊임없이 연습하고 표현해봐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배우들이 노래, 성악, 무용, 발레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들을 익히면 표현력이 더 풍성해진다. 향후 '배우학교'에서도 다양한 표현력 향상 수업들이 진행될 것이다"라는 연기선생님 박신양의 의지로 성사됐다. 발레리나 김주원을 특별 선생님으로 초빙해 진행됐는데 지젤 발레 연기에 도전하고, 발레를 활용한 창작 연기를 펼치는 등 뜨거운 열의 하에 수업 진행이 이어졌다고.특히 방
'헌집 줄게 새집 다오' 정준영이 소녀시대 유리의 술자리 버릇을 폭로한다.18일 방송될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에서는 인턴 디자이너로 고정 출연중인 정준영이 직접 의뢰인으로 나서 자신의 방 인테리어를 의뢰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인테리어에 앞서 공개된 정준영의 집에서는 각종 술들이 속속 발견돼 눈길을 끌었다. 애주가임을 입증할 수 있는 상황에 MC 전현무는 "평소 같이 술 마시는 여자 연예인 중 누가 가장 잘 마시냐"는 질문을 하기도 했다.그러자 정준영은 "소녀시대 유리"라며 "특히 섞어 마실 때 본인 술은 아주 맛있게 만든다. 그래놓고 제 잔은 5대 5로 세게 섞어 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MC 김구라는 "아무리 소녀시대라도 그러면 안 된다. 지상렬이나 하는 짓
'헌집 줄게 새집 다오' 헨리가 정준영의 인테리어 주문에 의아함을 드러낸다.18일 방송될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에서는 헨리가 절친 정준영의 방 인테리어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헨리는 인테리어를 의뢰한 정준영 대신 인턴 디자이너로 출연해 임성빈 디자이너와 함께 시공에 참여했다. 이미 헨리는 본인이 직접 만든 가구들로 꾸민 집을 공개하며 셀프 인테리어에 일가견이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남다른 애착뿐 아니라 수준급의 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 하지만, 막상 녹화 당시 정준영이 "중세시대 방처럼 바꿔 달라"며 "마치 신이 된 것 같은 느낌을 줄 수 있는 방을 원한다"고 원하는 컨셉트를 밝히자 '멘붕'에 빠진
‘위대한 유산’ 최환희가 이름에 얽힌 애틋한 이야기를 공개한다.18일 방송되는 MBC ‘위대한 유산’에서는 강화도 교동도 섬마을을 찾은 육남매와 UFC 파이터 김동현의 시골 체험기가 그려진다.이날 김동현과 육남매는 할머니가 환영의 의미로 준비해준 털 고무신을 선물 받았다. 신고 온 신발을 털 고무신으로 바로 갈아 신고 신 난 아이들을 본 김동현과 환희는 아이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똑같이 생긴 고무신들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각자의 신발에 예쁜 그림과 별명을 써넣어 꾸며주기로 한 것. 모두 잠든 밤, 마당에 나란히 앉아 아이들의 별명을 짓던 김동현과 환희는 서로의 별명과 이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이름이 예쁘다고 칭찬하는 김동현에게 환희는 “엄마가 지어주셨다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아나운서 김환의 '여신 미모' 승무원 아내가 공개된다.18일 방송될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아나운서 김환의 8살 연하 승무원 아내 사진이 공개될 예정.김환은 평소 '백년손님'에서 "승무원인 아내의 장기 출장 스케줄을 고대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 날 방송에서 MC 김원희가 "아내의 장기 출장이 언제냐?"라고 물었다. 김환이 "10박 11일로 내일모레 간다."라고 답하자 스튜디오에 있던 모든 남자 출연자들이 환호성을 질렀다.이어 김환은 "아내의 장기 출장 이야기가 방송에 나가니까 많은 분들이 언제 한번 보자고 연락이 오는데 이미 꽉 차있다."라며 "지금 전화하면 늦었다. 그전에 했어야 했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한편, 이
'썰전' 전원책이 유시민과 유승민을 비교한다.18일 방소될 JTBC '썰전'에서는 새누리당 이한구 위원장의 '저성과자' 발언으로 불거진 친박vs비박 공천 갈등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최근 이한구 위원장은 일부 현역의원 중 '저성과자와 비인기자'를 공천에서 배제해야한다고 발언, 공천 배제 대상을 '양반집 도련님'에 빗대 이야기한 바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과 각을 세웠던 '유승민 전 원내대표'를 겨냥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이에 대해 전원책은 "이한구 위원장이 유승민 전 대표를 겨냥해 '양반집 도련님' 발언을 한 것은 아닐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유승민 전 대표의 공천 가능성에 대해서는 "내가 박근혜 대통령이라면 유승민 전 대표와 만나서 '공천 포기해
대한민국 대표 하모니시스트 이예영(26‧여)씨가 선보이는 ‘제1회 My frist concert’가 2월20일 토요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2013년 세계 하모니카 대회 챔피언 이예영의 이번 공연은 정규앨범 발매 기념으로 준비한 첫 콘서트이며 누구나 한번쯤은 접해봤을 추억 속의 악기인 트레몰로 하모니카와 재즈, 클래식에서 주로 쓰이는 크로매틱 하모니카의 환상적인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My way’, ‘돌아오라 소렌토로’와 같은 친근한 곡들과 콘트라, 기타 선율과 어우러진 따뜻한 감성의 곡들, 강렬한 탱고와 집시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하모니카로 재해석했으며 듣는 이로 하여금 하모니카에 대한 추억과 새로운 경험을 동시에 가져다 줄 예정
'해피투게더3' 김정민이 유재석 때문에 점을 봤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18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는 ‘접수하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2016년 방송가를 휘어잡을 대세녀 군단 이수민-김정민-엄현경-서유리-이수지가 출연해 웃음 핵폭탄을 투하할 예정이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정민은 유재석을 향해 열렬한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김정민은 소위 ‘구라인’이라고 불리는 김구라 사단의 핵심 멤버 중 하나. 그러나 이날 김정민은 “올해 내가 선택한 남자는 유재석”이라면서 구라인을 떠나 유라인(?)으로 이적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해 충격을 안겼다.더욱이 김정민은 “과거에 유재석과 함께 일을 하고 싶어 점을 본 적도 있다”면서 오랜 ‘유느앓이’를 고백해 주변 모두를 깜짝 놀라
'해피투게더3' 이수지가 '치즈인더트랩' 김고은과 닮은 꼴임을 주장한다.18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는 ‘접수하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2016년 방송가를 휘어잡을 대세녀 군단 이수민-김정민-엄현경-서유리-이수지가 출연해 웃음 핵폭탄을 투하할 예정이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수지는 요즘 대세 스타들과의 닮은꼴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수지는 화제의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 역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김고은을 지목하며 “김고은은 홍설이고 나는 폭설이다”라고 주장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이수지는 가수 싸이, 응답하라 1988의 ‘택이아빠’ 최무성, 그리고 배우 김해숙과도 닮았다면서 천의 얼굴을 자랑해 웃음을 터뜨렸다.나아가 이날 이수지는 닮은꼴 싸이의 대
‘육룡이 나르샤’ 안지혜가 부쩍 늘어난 등장과 대사량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지난 16,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39, 49화에서는 정도전, 이방지와 함께 무명의 뒤를 쫒는 비월의 모습이 그려졌다.초영이 무명임을 알고 연희와 함께 무명에 대항해 싸울 것을 밝힌 비월은 연희를 도와 무명의 거점인 객주와의 만남을 도모하고, 만주어 통역부터 정도전파의 중요한 밀서 전달 등의 중요한 직책까지 맡으며 부쩍 늘어난 대사량과 등장으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초반 화려한 액션신으로 눈도장을 찍은 안지혜가 남자도 소화하기 힘든 액션신들을 묵묵히 대역없이 소화해내며 시청자들과 제작진의 이목을 끌고, 이런 그녀의 노력과 실력이 '비월'의 늘어난 중요도로 보상받
배우 박혁권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최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확실한 존재감과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길태미-길선미 쌍둥이의 1인 2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혁권이 남다른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것.쉴 틈없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혁권은 역할의 크고 작음을 가리지 않고 연기하고 있는 배우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양한 역할로 대중들에게 완벽한 연기력과 확실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육룡이 나르샤’에서 선보인 길태미-길선미의 캐릭터는 주연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전에도 jtbc ‘밀회’와 SBS ‘펀치’를 통해 조연으로 활약하며 주연 못지않은 사랑을 받아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이어 영화 ‘나홀로 휴가
‘육룡이 나르샤’ 이지훈이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18일 키이스트 측은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 중인 이지훈의 해맑은 미소를 담은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혁명파 동지 진선규(남은 역)와 장난기 가득한 포즈로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과거 성균관 유생 허강으로 등장시 함께 했던 남다름(어린 이방원 역)과는 보기만 해도 사르르 녹는 미소로 여심을 자극한다. 반면, 촬영 직전에는 대본에만 온 신경을 집중한 채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작품에 대한 남다른 열의를 엿보게 하며 훈훈함을 자아낸다.또한 이지훈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남다른 기럭지로 성균관 유생복부터 가별초 무관, 조선시대 관복까지 다채로운 복장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화려한 유혹’ 최강희의 ‘은수어록’이 화제다.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속 최강희 특유의 덤덤하지만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는 명장면과 명대사들이 다시 한 번 회자되며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것.먼저 은수와 형우가 결혼을 꿈꾸던 극 초반, 은수가 짧은 입맞춤과 함께 전한 프로포즈는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석현(정진영 분)의 방해로 이민을 포기하고 아쉬워하는 형우를 향해, “형우야, 내가 많이 많이 행복하게 해 줄게. 네가 포기한 그 모든 것들 후회하지 않을 만큼 항상 웃게 해줄게.”라며 처음으로 맘 속 진심을 솔직하게 전해 형우는 물론,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만든 것.이어, 얼마 전 방송된 ‘화려한 유혹’ 35화에서 그려진 은수의 애잔한 고백도 많은 울림을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복귀작 선택의 이유를 공개했다.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타이틀롤을 맡은 박신양이 드라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박신양은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대한민국 검사로 승승장구 하다 정치적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검사직을 파면당하고 변호사가 되는 조들호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무엇보다 그는 지난 2011년 이후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만큼 출연소식만으로도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상황.뿐만 아니라 박신양 역시 '동네변호사 조들호'와 법에 대한 깊은 관심은 물론 철저한 준비를 거쳐 출연을 결정했다고 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박신양은 "영화 '인디안 썸머' 이후 변호사와 관련한 소재에 관심이 생겼다. 약 5
'시그널'이 전반부를 지나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 가운데 드라마의 또 다른 인기요소로 '신 스틸러'들의 소름 끼치는 연기 활약이 손꼽히고 있다.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속 신스틸러로 주목받는 이들은 에피소드 형식으로 진행되는 각 사건 속에서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시청자들을 전율하게 했던 '신 스틸러'를 사건별로 알아본다.- "아직 (증거) 못 찾았구나?" 김윤정 사건의 진범 윤수아(오연아)'김윤정 사건'은 공소시효법을 개정하게 된 결정적 사건이었다. 김윤정을 살해한 유력한 용의자 윤수아는 공소시효가 끝나도록 자신의 죄를 자백하지 않았고 결국 공소시효를 넘겨서야 결정적 단서가 확보돼 김윤정 살인죄로 처벌할 수 없었다. 공소시효
‘리멤버-아들의 전쟁’ 박성웅이 핵심 키플레이어로 활약하며 사이다를 선사했다.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19회에서 박성웅이 남궁민을 벌할 핵심 증인을 확보하며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몸 사리지 않는 투혼으로 결정적인 순간 이시언을 구하며 키 플레이어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17일 방송에서 박동호(박성웅 분)는 안 실장(이시언 분)이 사라진 것을 알고 “안 실장,진우한테 꼭 필요한 사람이다. 내가 이번에 빚 갚아야겠다”라며 직접 찾아 나섰다. 위치 추적을 통해 안 실장이 감금되어 있는 컨테이너 박스로 찾아가 남규만(남궁민 분)의 수하들과 대적 한 것.또한, 편 사무장이 부른 일행들의 도움으로 전세가 동호 쪽으로 기울자 남규만은 분노하며 급히 도망쳤다. 이어, 동호는
‘마담 앙트완’ 한예슬과 성준의 달달한 분위기가 포착됐다.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 측이 18일 막바지 촬영에 한창인 한예슬 성준의 화기애애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한 손에 솜사탕을 든 채 깜찍한 브이를 그리고 있고 성준은 파스텔 톤 코트를 입고 부드럽게 미소 짓고 서있다. 우월한 비주얼의 소유자들답게 서 있기만 해도 화보의 한 장면인 듯 완벽한 모델 포스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얼굴 한 가득 미소를 지은 채 대사를 맞춰보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본격 러브라인이 시작되며 물오른 로맨스 케미로 시청자들을 웃고 울리는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고스란히 전해진다.지난 방송에
‘치즈인더트랩’의 정설(유정+홍설)커플이 서로의 마음에 진심으로 다가갔다.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달콤하고도 살벌한 로맨스릴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해온 유정(박해진 분), 홍설(김고은 분) 커플은 첫 만남에서부터 연인이 된 이후까지 끊이지 않는 오해와 다툼으로 갈등을 빚어왔다. 그런 가운데 지난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이 처음으로 서로에게 솔직하게 상처를 나누고 보듬은 것. 홍설은 자신의 동생 홍준(김희찬 분) 에게만 지원사격을 해주는 부모에게 서운한 마음을 감출 수 없어 힘들어했다. 그런 그녀의 눈앞에 거짓말처럼 나타난 유정의 모습은 더 없는 위로와 힘이 되어주었을 터. 또한 백인호(서강준 분)와의 과거를 고백하며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을 상처를 드러낸 유정은 홍
‘돌아와요 아저씨’ 오연서의 완벽한 수트핏이 화제다.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오연서는 원래 상남자 한기탁(김수로 분)이었는데, 아름다운 여인의 몸으로 이승에 귀환한 홍난 역을 맡았다. 18일 공개된 캐릭터 컷는 오연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오연서는 탐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백옥같이 뽀얀 피부결, 완벽한 8등신의 몸매를 자랑하며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오연서는 슈트를 입고 있음에도 드러나는 완벽한 S라인으로 극중 ‘절세미녀’ 홍난의 자태를 뽐내는 동시에, 전생(?) 기탁의 상남자스러움도 놓치지 않았다.‘돌아와요 아저씨’는 저승에서 이승으로 돌아온 두 저승 동창생들의 좌충우돌 귀환기를 그려낸 휴먼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