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설문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면요리를 아시아지역에서 최고로 즐겨먹는다고 한다. 특히 더운 날씨나 여름철이라면 타의추종을 불허하고 단연코 냉면일 것이다.냉면 하면 흔히들 시원한 물냉면을 연상하지만 의외로 인기 있는 것이 매콤한 비빔냉면이다. 여기서 좀 더 매운맛을 발전시킨 매운 비빔냉면과 화끈한 불냉면이 대기하고 있다.매운맛을 좋아한다면 아주 매운맛에 도전해보자. 송주 불냉면&칼국수는 바로 이 화끈한 매운맛으로 이름 높은 맛집으로 독특한 매운맛을 단계별로 즐길 수 있어 매운맛 마니아에게 인기다. 불냉면과 불칼국수, 그 매운맛은 이름만으로도 코에 송글 송글 땀이 맺히고 침이 고이는 기분이 든다. 매운 음식을 먹을 땐 빼놓을 수 없는 속을 보호할 부드러운 음식도 곁들여야 하는 법으로 매
경기도(도지사 남경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사장 서병문)이 국내 다양성영화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G시네마' 사업 업무표장 등록을 지난 6일 마쳤다. 업무표장은 상표의 일종으로 비영리업자가 그 업무를 구체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사용하는 기호, 문자, 도형, 입체적 형상 또는 이들의 결합과 거기에 색채를 결합한 것을 의미한다. 이번 등록으로 경기도는 G시네마 표장에 대해 향후 10년간 지식재산권으로 보호받을 수 있고 경기도 다양성영화관 사업의 확장 및 발전을 위해 독점적 권리를 가지고 업무표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 다양성영화관 G시네마는 대기업 상업영화에 밀려 상영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다양성 영화 발전을 위해 국내 최초로 경기도가 추진 중인 다양성영화 전용 상영관이다. G시네마는 2013
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곽재원, 경기과기원)이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중관촌 창평원과 손잡고 도내 9,000여개 바이오기술(BT) 관련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돕는다고 밝혔다.경기과기원은 9일 경기바이오센터에서 중국 중관촌 창평원(주임 왕첸광), 창평원 한국지사(주임 쥐허팡)와 도내 바이오기술 관련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창평원은 중국 중관촌 5개 과학기술원 중 하나로 바이오기술, 헬스케어, 신의약품 산업중심으로 의료건강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북경시에서 직접 지원 육성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중관촌 창평원과 한-중 바이오제약 산업발전에 상호 협력과 경기도 과학기술 및 바이오·제약 분야의 산업 발전에 공동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이번 협약으로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다. 외식업계에선 더욱 그렇다.특히 상권이 발달한 곳에서 10년 이상 음식점을 성업하고 있다면 그 자체가 보증수표라고 할 수 있다.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서현-야탑 일대에선 회전초밥 전문점 ‘스시도모’가 대표적인 경우다.10년 전통의 스시도모는 기본에 충실한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재료가 좋아야 음식 맛이 좋다는 단순한 원칙을 꾸준히 지키기 위해 계절별 제철 재료를 사용해 날마다 신선한 재료를 공수한다.신선한 스시 고기의 크기 또한 두툼해 씹는 식감이 좋다.친절하고 박력 있는 주방장은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이 궁금해할 만한 정보를 먼저 주려 하고, 대표 및 직원들은 순간순간 고객이 원하는 부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분주히 움직인다. 따뜻하게 먹어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가수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 중 일부분이다. 이 곡처럼 흩날리는 벚꽃 잎과 함께 봄 내음을 맡으며 데이트 혹은 나들이 가기 좋은 시기다. 수도권에 있으면서도 자연을 느끼기 좋은 과천이나 안양 쪽은 어떨까? 꽃 구경은 물론이고 한나절 소풍을 떠나기에도 좋다. 과천에서는 서울대공원과 경마공원을, 안양에서는 안양유원지와 효성 안양공장 진달래길 그리고 동편마을 주말농장을 추천한다. 야외 나들이가 어려운 여건이라면 평촌역 CGV나 인덕원 롯데시네마 등지에서 편하게 영화를 보는 방법도 있다.맛있는 식단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누구나 좋아하는 중국집에서 먹던 짜장면, 짬뽕, 탕수육 등을 품격 있는 맛과 분위기로 제공하는 중식 레스토랑이 있
충무로 떠오르는 신예 배우 손우혁이 영화 '모범생' (제작-(주)파란프로덕션/감독-노준하)서 악역을 맡게 된다.영화'모범생'은 스마트폰을 통한 10대 성매매에 대한 사회고발성 영화로 우리 사회의 잘못된 10대 성매매에 대한 상업영화로는 최초로 그려진다. 10대 성매매 및 가출팸, 폭력 등 현재 청소년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사회 고발성 영화로 타 영화사에서도 군침을 갖게 하는 영화 소재이다. 실제 유명감독 및 타사에서 '모범생' 시나리오를 표절하다 발견되기도 했다.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프로듀서를 해온 노준하 감독은 영화 '모범생'은 10대 성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어 도 제작하겠다고 한다. 영화 '모범생'은 10대 성매매가 없어지길 바라며 현재 사회적으로 절실하게 필요한 영화라고
몸에 좋은 것은 일반적으로 입에 쓰다고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건강을 생각해 억지로라도 몸에 좋은 보양식을 찾아 먹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최근에는 웰빙식이면서 맛도 겸비한 식당들이 점점 늘고 있다. 경기도 안산 전복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금화전복’도 그런 경우다.고잔역 2번출구 디오컨벤션웨딩홀 근처에 있는 ‘금화전복’은 올해 1월 오픈과 동시에 안산시 지역주민들의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다. 최고의 원기보충식품 전복은 주로 중년 이상 고객층이 즐겨 찾는 메뉴로 알려져 있지만, 이 곳에는 전복 맛을 잘 모르던 10~20대 고객들도 한번 방문한 후 단골고객이 된 케이스가 많다고 한다.그 비결은 맛-서비스-비주얼의 삼합에 있다. 이 곳에선 완도산 전복만 사용하고, 모든 김치류 및 반찬을 국내산
이제 5개월된 A군 엄마 이모씨는 오늘도 출산동료들과 만나서 어디론가 향한다. 오늘은 A군을 친구들에게 맡기고 이모씨가 관리를 받을 차례다. 며칠 전부터 손꼽아 기다리던 날이었던 만큼 설레이기까지 한다는 이모씨. 이모씨가 간 곳은 어디일까?바로 임산부 전문 마사지샵이다. 한때 임산부가 마사지 받는 것에 대해 위험하다는 그릇된 선입관이 있었지만, 최근엔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다.그 누구보다 제때 관리가 필요한 대상이기 때문이다.임신 후 복부의 형태에 따라 허리가 과도하게 휘어짐으로 허리에서부터 목, 어깨까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이런 스트레스는 출산 후까지 이어지며, 출산 후에는 아기에게 모유수유를 하는 동작에서 목, 어깨, 허리에 불가피하게 무리를 주게 된다. 임신으로 늘어난 골격과 약해진 근력이
프로야구와 메이저리그가 드디어 대장정의 서막을 열었다. 프로야구는 신생팀 KT의 출현으로, 메이저리그는 강정호 선수의 진출로 국민들의 관심이 더욱 커졌다.이미 진행 중인 프로축구나 해외 축구까지 포함하면 스포츠 마니아 팬들이 불야성을 이룰 날도 빈번할 듯 하다.늦은 저녁이나 이른 새벽에 이런 중계를 보며 먹기에 족발이나 보쌈 만한 게 없다. 배달음식의 대표메뉴로 꼽히는 이유이기도 하다.배달음식은 모두 똑같다는 인식에 대해 배달음식의 고급화를 선언하며 8여년간 성업을 하고 있는 족발?보쌈?감자탕맛집 ‘상도 고려왕족발보쌈’을 소개한다. 신대방삼거리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한 이 곳은 원래 1층만 사용을 하다 성업을 거듭해 현재 3층 규모의 공간과 건너편 별관까지 보유한 대형 매장으로 거듭났다. 특
서울 도심에서 텃밭을 조성하는 도시농업 프로젝트가 시작된다.서울시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생활 속 도시농업’을 비전으로 서울도시농업의 2단계 도약을 위한 ‘도시농업 2.0 마스터플랜’을 8일 발표했다. 이번 마스터플랜은 지난 1년간 연구용역, 시민간담회 및 각계각층의견을 수렴한 결과로 2018년까지 총 51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미 뉴욕, 벤쿠버, 도쿄 등 세계 주요도시는 환경문제와 도심생태계 회복을 위해 도시농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렇게 도시농업은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제6차 미래 산업이자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필수 요건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2012년 ‘도시농업 원년’ 선포 후 도시농업 수도 서울을 알리는데 주력해 왔으며,
고흥군(군수 박병종)이 생활 주변의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한편 정원' 조성에 나서고 있다. 군에서는 금년 초에 '한평 정원' 조성에 참여할 민간단체를 모집했으며 27개 단체 32개소의 신청이 접수될 만큼 비교적 높은 참여 열기를 보였다. 한평정원은 4월부터 본격 조성에 착수할 예정이며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환경산림과 직원들이 제2청사 광장에 4개의 특색 있는 '한 평 정원'을 만들어 이곳을 찾는 주민(단체)들이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박병종 군수는 5년 전부터 관내 자투리땅에 작은 공원을 조성하자는 강한 의지를 표명해 왔으며 이를 환경미화 분야에 접목시켜 쓰레기 불법 투기장의 해소라는 점에서 실과소 간 군정 시책 공유에도 한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남양주시는 지난 7일 대한노인회 와부읍분회 '대강당'에서 경로당 어르신 및 와부시니어센터 회원들을 대상으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노인들을 겨냥한 '보이스-피싱' 예방 및 대응 요령 등을 교육했다. 이날 교육은 남양주시 주관으로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및 남양주경찰서의 협조를 얻어 노인을 상대로 이루어지는 보이스 피싱 실제 사례와 금융사기의 종류 그리고 보이스 피싱에 대응하는 일상생활의 방법 등을 남양주경찰서 교육담당자의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보이스-피싱 개념에 대해 이번 기회에 정확히 알게 되었으며 실 사례 위주의 설명으로 금융 사기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매우 좋은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향후 정기적으로 지속적인 교육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환상적인 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제1회 행사'가 웅포면 송천리 송천마을에서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열릴 계획이다. 행사가 열리는 웅포면 송천리 송천마을부터 진소마을 입구(1.1km) 구간은 도로 좌우에 심어진 벚꽃나무가 아치형 터널을 이뤄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하얀 꽃으로 하늘을 수놓은 나무들은 화사한 자태를 뽐내고 꽃비를 뿌리며 봄의 정취를 전한다. 축제추진위원회는 파전, 막걸리 등을 판매하는 장터마당, 웅포 자연 사진전시관, 황포돗배 승선체험, 자전거 및 트랙터 마차 운영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축제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연인과 함께 벚꽃의 향연에 빠져보고 일상 속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벚꽃터널 축제장 인근에는 서해낙조 5선 중에 하나인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영남면 남열리에 위치한 고흥 우주발사전망대 일원에서 우주과학체험과 자연경관이 조화된 봄꽃 힐링 트레킹 행사를 개최한다. 군은 이번 행사를 위해 고흥 우주발사전망대 일원의 다랑논 유채꽃 둘레길(3km)과 우미산(449m) 천년의 오솔길에 핀 생강나무꽃과 진달래꽃, 벚꽃길을 연계한 다양한 트레킹 코스를 개발했다. 남녀노소 누구든지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트레킹 코스에는 ▲다랑논 유채꽃 둘레길 힐링 걷기(3km, 60분) ▲가족산책로(2.6km, 50분) ▲기(氣)받는 능선길(1.6km, 40분) ▲산림욕장길(3km, 60분) 코스로 구분되어 있다. 특히 다랑논에 조성된 유채꽃단지는 주변의 몽돌해변, 사자바위, 용바위와 조화를 이루어 봄꽃 힐링축제를 두 배로 즐
'2015 보은 벚꽃길 자전거 대행진'이 오는 11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보은 공설운동장 앞 체육센터 광장에서 열린다. 보은군체육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군민 생활체육 활성화 및 자전거타기 붐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자전거 행진 코스는 보은공설운동장을 출발해 이평리 주공APT, 월송리를 지나 고승교를 반환점으로 보청천 제방을 따라 보청천 하상 인라인스케이트장으로 도착하는 코스다. 코스는 총 9km로 40여 분이 소요된다. 이 코스 중 보청천 제방은 벚나무가 식재돼 있어 벚꽃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자전거 대행진에 앞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생활화 실천'을 결의할 계획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오전 10시 20분까지 보은국민체육센터 광장으로 모이
지난 달 19일 ETN 미녀들의 시크릿노트가 성장점을 자극하는 톨스툴(TallsTool)을 소개했다. 미녀들의 시크릿노트 제작진은 “10대 청소년들의 고민거리 중 최상위를 차지하는 키크는 법에 대한 고민을 풀어줄 아이템 선정을 위해 고민하던 중 아이디어가 돋보인 톨스툴이 적합하다고 판단해 방송섭외를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디오리엔트메디컬이 개발한 톨스툴(TallsTool)은 대체의학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는 발반사요법에 의한 이론을 바탕으로 개발된 성장지압기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엄지발가락의 바닥부위 정 가운데 부분의 뇌하수체에 상응하는 자리를 눌러주면 된다. 양쪽 엄지발가락에 직접 착용하는 형태이므로 실내와 실외를 가리지 않고 항상 성장점을 자극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져 간편함도 더했다.톨스툴
싱그러운 봄 내음을 만끽할 수 있는 한라산 숲길이 봄철 트레킹 코스로 인기다. 제주신라호텔은 봄 꽃이 만발한 제주의 자연을 거닐고, 천혜향과 딸기를 직접 딸 수 있는 다양한 봄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따뜻한 봄을 맞아 다양한 코스로 확대된 '내추럴 트레킹'은 봄철 제주신라호텔에서 가장 인기 있는 G.A.O 프로그램이다.유채꽃이 만발한 산방산의 올레길 코스와 싱그러운 봄 내음이 가득한 한라산 숲길을 걷다 보면 봄철 가장 완벽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특히, 4월부터 새롭게 추가된 코스인 한라산 500m부터 900m까지의 고지는 한라산의 봄을 만끽하기에 가장 추천하는 곳이다.이 곳은 한라산 중턱의 울창한 숲이 우거진 트레킹 코스지만, 접근이 어려워 일반인들은 많이 찾지 않는 한라산의 보물 같은 곳이다.제주신라
국내 최대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한 달여의 휴식 기간에 정비를 마치고 지난 4일 오픈했다.올해에는 야외 유수풀 550미터 전 구간을 예년보다 보름 먼저 오픈하고,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전격 도입해 손님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등 고객 만족 서비스가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폐열 난방으로 환절기에도 ‘따뜻하게!’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4일, 실내 파도풀, 슬라이드, 스파 등의 시설을 즐길 수 있는 아쿠아틱 센터와 국내 최장 길이인 550미터의 야외 유수풀 전 구간을 오픈했다.특히, 실내외를 연결하며 유유히 흐르는 유수풀은 29도 이상의 따뜻한 물에 몸을 맡긴 채 화사한 봄 꽃들을 감상하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이색적인 물놀이를 즐기기에 제격이다.무엇보다 캐리비안 베이는 인근 용인시 환경센터
삼성전자가 7일 피겨계의 전설 같은 기록을 남긴 김연아의 이름을 딴 특별한 에어컨 '김연아 스페셜'을 출시한다. '김연아 스페셜' 에어컨은 온도ㆍ습도ㆍ청정도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능과 모서리까지 신경 쓰는 '엣지(Edge) 디자인'을 적용해 더욱 스마트하고 스타일리쉬한 에어컨으로 재탄생했다.이번에 출시한 '김연아 스페셜' 에어컨은 김연아가 선수 시절 화려한 기술과 멋진 연기를 펼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스케이트 날의 '엣지' 부분을 디자인 패턴으로 적용해 에어컨 옆 라인의 각을 살려 보다 세련된 느낌을 전한다.또 '트리플 청정센서'를 통해 측정된 미세먼지 농도를 올해 새롭게 적용된 에어 3.0 디스플레이를 통해 숫자로 보여주고 'PM2.5 필터시스템'으로 제거해 소비자들이 실내 공기를 1년 내내
전라남도는 아시아 20개 국에서 참가하는 아시아 종합 스피드 축제인 ‘2015 AFOS 대회(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가 오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F1경주장)에서 개막된다고 7일 밝혔다. MAL(Motorsport Asia Ltd)이 주최하고 제이스컨설팅이 주관하는 2015 AFOS 대회는 전 세계 20개 국 드라이버 및 70여 대의 슈퍼카를 비롯해 총 130대의 차량과 1천500명의 팀 관계자가 참여한다. 2015 AFOS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등 총 6개국 경주장에서 개최되며, 이번 한국 대회에서는 ‘GT아시아’ 1, 2회전과 ‘Audi R8 LMS 컵’, ‘포르쉐 카레라 컵’의 3, 4회전이 동시에 열려 AFOS 개막전의 의미를 갖는다.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