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5 10:28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하프클럽이 본격적인 졸업, 취업 시즌에 맞춰 오는 17일까지 남녀 정장 기획전을 진행한다. 남성복과 캐릭터 여성복 카테고리의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비즈니스룩, 오피스룩 아이템을 최대 80% 세일한다.이번 행사에는 졸업이나 면접을 앞둔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패션 아이템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남성복으로는 정장 브랜드 바쏘옴므가 트렌드핏, 슬림핏 등 다양한 스타일의 정장을 특가로 선보이고, 닥스는 각종 자켓, 점퍼에 대해 20% 추가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셔츠, 니트, 가디건 등도 TNGT, 타운젠트, 일꼬르소가 참여해 1~3만원대로 판매한다. 여성용 오피스룩으로는 조이너스가 각종 블라우스를 1만원대부터 마련했고, 원버튼 자켓과 H라인 스커트는 각각 2만원대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