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7 09:23
[G밸리 김정실 기자] 경기도는 2018년도 설 명절과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3월 18일까지 ‘설 명절 및 동계올림픽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불공정행위 근절과 물가안정 관리에 나선다.도와 시군에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구성,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개인서비스, 석유류 등 5개 분야 32개 품목을 ‘중점관리 품목’으로 선정, 가격동향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관리를 진행한다.32개 품목은 수요급증, 국제유가 인상, 기상여건 악화, AI 발생 등으로 인한 가격급등이 예상되는 사과·배·밤 등 농산물 13개,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 등 축산물 5개, 조기·갈치·명태 등 수산물 5개, 돼지갈비(외식)·삼겹살(외식) 등 개인서비스 6개, 휘발유·등유·경유 등 석유류 3개 등이다.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