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박은정 기자]미국 버거의 양대 산맥이라 하면 동부에는 쉐이크쉑 서부에는 인앤아웃 버거가 있다. 그중에서 쉐이크쉑은 강남 등 국내에 입점과 동시에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반면 인앤아웃은 아직까지 국내에서 경험할 수 없었다. 동부에서 유학을 하거나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을 통해 ‘먹어본 사람만 아는’인기 버거였다.그런데 동부의 인앤아웃 버거를 재현한 곳이 있으니 바로 버거앤피자 로스엔젤레스다. 특히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에 위치한 버거앤피자 로스앤젤레스는 현지 입맛에 길들여진 외국인들까지 사로잡아 그 맛을 인정받아 진정한 핫
[한국금융경제신문 정차원 기자]필라테스는 현대 해부학과 운동 과학을 바탕으로 고안된 재활목적의 운동이다. 특유의 호흡법과 함께 코어근육과 속근육을 강화시키는 필라테스는 그 효과가 대중적으로 알려진 이후 전문적으로 배우려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무엇보다 잘못된 생활패턴으로 몸의 밸런스가 깨진 사람들이 늘어나는 만큼 앞으로도 필라테스는 현대인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러한 가운데 은평구에 녹번역 인근에 위치한 유네필라테스 역시 사람들이 필라테스를 통해 잘못된 생활패턴을 개선하고 바른 몸을 만들 수 있도
[한국금융경제신문 정차원 기자]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드디어 1000만 명을 넘어섰다. 그러면서 반려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애견카페, 애견운동장, 애견수영장부터 여행이나 출장 등 집을 비워야 하는 상황에서 강아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애견유치원, 애견호텔까지 종류도 다양한 시설들이 반려인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특히 그중에서도 인천 연수동에 위치한 버블멍은 반려견과 반려인들을 위한 애견호텔링 서비스부터 실내외 놀이터까지 갖춘 곳으로 여느 도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특별한 공간이다. 무엇보다 버블멍은 반려견의 성향
[한국금융경제신문 하민호 기자] 서양 의학의 선구자 히포크라테스는 “약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수술로 치료하라. 수술로도 안 되는 병은 열로 치료하라. 열로도 안 되는 병은 영원히 고칠 수 없다.”라고 말했다. 현대의학 전문가들 또한 "체온이 낮으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체내 신진대사 능력이 떨어져서 온갖 질병이 생길 수 있다."고 말한다.일본의 저명한 의학전문가 사이토 마사시는 자신의 책 '체온 1도가 내 몸을 살린다'에서 "현대사회의 정신적, 육체적 질병을 일으키는 근본 요인은 바로 저체온에 있다"고 말하며, "체온이 1도 내려가면 면역
[한국금융경제신문 하민호 기자] 얼마 전 한 언론사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우리나라의 인터넷 접속률이 99.5%라는 수치를 기록했다. 국민 대부분이 일상에서 큰 어려움 없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다. 그중 SNS 이용자는 과반수를 넘는 65.2%를 기록했다. 이제는 SNS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며 일상 자체가 바뀌는 현상을 맛 볼 수 있다.간단한 점심을 한 번 먹더라도 SNS를 통해 맛집을 검색해 방문하는 일이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렸다. 그만큼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SNS 시대에 도래했다고 볼 수 있
[한국금융경제신문 하민호 기자] 학생 때에 어떤 스승을 만나느냐는 인생의 많은 것을 좌우할 수 있다. 뷰티업계에서 첫 시작을 어디서 할 것인가 역시 개인에게는 일생일대의 중요한 결정일 것이다. 진정성과 책임감 있는 교육으로 학생들의 첫 사회생활 A to Z를 완벽하게 알려주는 뷰티 아카데미가 있어 반응이 뜨겁다. 바로 김포에 위치한 김포미용학원 차민뷰티아카데미다.자격증 교육은 기본 중의 기본이고, 취업 전에 훈련을 받을 수 있는 연구반과 밀착형 창업 컨설팅이 이루어지는 창업반, 그리고 강사 트레이닝까지 진로에 대한 확실한 준비가 가능한
[한국금융경제신문 박은정 기자] 영국의 작가 버지니아 울프는 을 통해서 글을 쓰기 위해서는 ‘자기만의 방’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글을 쓰는 행위 이외에도 자신의 세계를 키우는 모든 일에는 그 사람이 오롯이 존재할 수 있는 공간이 필수적이다.최근 다양한 플랫폼으로 공간을 대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회의나 파티, 혹은 촬영 등과 같은 목적으로 적절한 공간을 선택해 자기만의 방으로 삼는다. 혜화 모임공간 작업공간 섬은 다양한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같은 공간에서 각자의 시간을 보낸다. 대학로 소모임 장소 작업공간 섬의 신진규
[한국금융경제신문 하민호 기자]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워라벨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운동은 이제 필수적인 요소로 우리 삶에 자리 잡았다. 또한, 운동과 건강은 같은 선상에 있기 때문에 건강이 키워드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요즘만큼 운동의 중요성이 점차 크게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 흐름에 발맞춰 운동을 배우려는 사람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운동은 신체를 건강하게 단련시키는 것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의 역할까지 해준다. 이에 최근 들어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교정하고 각기 다른 몸 상태에 맞는 솔루션을 제시해줄 수 있는 운동 센터들이 점
[한국금융경제신문 김성아 기자]아직 ‘파티’라는 단어가 어색한 사람들이 많다. ‘파티’란 대단한 것이 아닌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시간을 만드는 것이다. 오랫동안 우리나라의 ‘모임’은 수많은 사람이 둘러앉아 새벽까지 술잔을 기울이는 모습이었다. 그 곳에는 모두가 서로를 마주보고 앉아 대세를 따라야만 하는 암묵적인 규칙이 있다.하지만 요즘 모임의 트렌드는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각자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나누고 하고 싶은 것을 한다. 그 흐름을 따라 프라이빗한 공간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안산의 1호 파티룸인 프롬달은 이 곳
[한국금융경제신문 김성아 기자]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에서 강, 계곡, 바다를 찾거나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다. 그럼에도 국내 수영 교육은 선진국에 비해 한참 뒤떨어진다. 교내 수영 시설을 갖춘 곳 자체가 턱없이 부족한 것은 물론이다.수영은 비단 생존의 문제뿐 아니라 신체적, 심리적 건강을 위해서도 매우 효과적인 운동이다. 이런 가운데 인천 계양구에 어린이를 전용으로 한 수영장이 눈길을 끈다. 친환경 해수풀 어린이 전용 수영장인 이 바로 그곳이다. 더욱이 학원 차에 탑승과 동시에 하차하는
[한국금융경제신문 하민호 기자] 경사스러운 날이나 특별한 날에 ‘떡을 돌린다’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오래전부터 ‘떡’을 무엇을 ‘기념’하기 위해 소비했다. 그러하다 보니 ‘떡’을 생소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최근 SNS를 중심으로 다양한 재료와 맛, 디자인의 떡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 구로구 위치한 구로구공방 멜로소제이의 정지혜 대표는 우리 전통의 건강한 떡이 디저트로서 훌륭한 음식이라고 말한다. 이에 멜로소제이는 디저트공방으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퓨전떡디저트 멜로소제이 정 대표는 기존의 투박한 모양의 떡을 젊은이의
[한국금융경제신문 하민호 기자]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우울증으로 병의원 진료를 받은 환자가 75만 1930명에 달한다고 했다. 조울증 환자도 9만 명이 넘었다. 통계에 잡히지 않은 인구를 포함하면 실제로는 더 많은 사람들이 심리적 문제로 고통받고 있다. 우울증, 조울증, 공황장애 등은 이제 더 이상 소수만의 일이 아니다. 이렇게 우울 불안 분노 스트레스 등 심리적·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심리치료를 전달해 각광받는 심리 상담치료공간이 있다. 바로 광진구 심리상담 GIM 마음클리닉이다. 자신의 깊은 내면
[한국금융경제신문 유영준 기자] 국민 반려견 1000만 시대라고 하지만 여전히 반려견 교육 문화는 선진국에 비해 뒤쳐진 상황이다. 지금이야말로 우리나라에도 제대로 된 반려견 교육 문화가 필요하다. 특히 인구 밀집지역인 대도시에서 반려견을 키우려면 적절한 규칙 준수와 교육이 필수다.내 강아지를 키우다 반려견 교육 도서를 찾아 읽고 강의를 듣다가 관심이 커져 직업까지 바꾼 이가 있다. 본인 강아지에 대한 사랑과 관심에서 시작한 만큼 누구보다 강아지와 반려인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강아지 아빠! 그래서 남다른 책임감과 인도적인 교육방식으로 반려
[G벨리뉴스 유영준 기자] 작년 한 해 동안 애견호텔과 애견미용샵에 있어서는 안 될 안타까운 사건들이 사회면을 여러 번 장식했다. 반려견 사건·사고가 연일 보도되면서 보호자들의 분노는 물론이고 불안지수가 높아졌다.만약 스트레스 없이 애견미용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애견호텔과 놀이방이 있다면, 내 강아지의 속마음을 이해하고 설명해 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어떨까? 아마 모든 애견인들이 원하는 최고의 공간이 아닐까.이런 보호자들의 소원을 담아 새롭게 문을 연 곳이 있어 반려인들의 눈길을 끈다. 용인시
[한국금융경제신문 신민지 기자] 반려동물 관련 시장이 해마다 성장하는 것은 물론 다변화하고 있다. 반려견을 중심으로 형성된 반려동물 산업이 이제는 고양이, 나아가 새까지 커지고 있다. 국내 반려동물 인구는 14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2020년 부터 반려동물을 항목에 넣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반려동물 시장이 커질수록 더욱 필요한 것이 반려동물 전문가다. 가족구성원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털을 정리하는 트리밍, 함께 살아가는 매너를 익히고
[한국금융경제신문 정차원 기자]요가는 격무와 스트레스에 지친 현대인들이 회복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자세와 호흡을 가다듬고 정신과 육체를 단련하여 심신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는 수련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요즘 주위를 둘러보면 요가를 하는 사람들이나 요가센터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하지만 보편화된 만큼 요가 본연의 가치를 실현하지 못하고 단순히 운동만 가르치는 곳들도 많기 때문에 요가를 제대로 배우고 싶다면 말 그대로 제대로 된 전문가를 만나야 한다.그런 측면에서 20년 경력의 요가지도자 마포 성산동 이루다요가 노진수 원장(한국요가
[한국금융경제신문 김지연 기자] 현대사회의 반려동물 인구가 늘어나면서 관련한 사회 문제 역시 증가했다. 최근 인간의 욕심에 의해 태어나고 고통 받으며 버려지는 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화하는 추세이다. 경기도 판교의 멍냥공방 신지연 대표는 미래사회에서 동물과 공생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생명존중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자라는 새싹인 어린아이들이 생명 윤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몫이라고 덧붙인다.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판교에 위치한 멍냥공방 신지연 대표를 만나보았다.유기견후원 관련 일을
[한국금융경제신문 정차원 기자]반려인구 천만 시대, 애완견이란 표현은 거의 사라지고 반려견이란 표현이 대신 자리 잡았으며 여기에는 삶을 함께하는 반려자이자 가족으로 여긴다는 의미가 담겼다. 그러면서 반려동물 관련 소비 역시 의식주 전반에 걸쳐 사람에 견줄 만큼 폭발적으로 늘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미용은 반려견 각자마다의 개성을 살려줄 수 있는 방법으로 반려인들의 필수 소비사항이기도 하다. 그리고 애견미용에 있어 감각적인 스타일만큼이나 반려인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이 바로 노스트레스(No-stress)애견미용이다.
[한국금융경제신문 신미선 기자]매서운 겨울이 지나고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에 봄내음이 스며 있는 계절이다. 새해를 맞아 봄을 기다리며 집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꾸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집안 인테리어는 가구나 벽지 등 여러 부분이 좌우한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효과적으로 집 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것은 커튼과 블라인드이다. 최근 들어 환경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친환경 소재를 찾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진수 커튼 스토리’는 공장직영을 통한 원가절감과 꼼꼼한 시공으로 수원, 동탄,인천 일대에서 많은 고객을 만나고
[한국금융경제신문 신민지 기자] 파나마에 에스메랄다 게이샤라는 커피가 있다. 커피 비평가인 단 할리(Don Holly)는 이 커피를 맛보고 ‘컵 안에서 신의 얼굴을 보았다(God In a Cup)’이라는 말을 남겼다. 해마다 인기가 높아져 이제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커피라는 별명도 갖게 되었다. 커피의 맛을 결정하는 건 생두의 상태, 로스팅, 드립 기술 등 여러 조건의 조합이다. 이런 조합을 잘 활용해 한국에서도 신이 감동하는 커피를 만들고자 고군분투하는 분이 있다기에 찾아가 보았다. 오로지 맛있는 커피를 만들자는 일념 하나로 똘똘 뭉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