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9 17:38
[G밸리 박미지 기자] CJ제일제당(주)이 9일 충북도청에서 대규모 식품기지 확장을 위해 충청북도, 진천군과 송두산업단지 추가 투자 협약식을 실시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도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CJ제일제당 강신호 식품부문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5년까지 충북 진천에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세계 최고 수준의 식품 통합생산기지 구축을 위해 투자한다고 밝혔다.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은 햇반, 육가공, 소스, bibigo, 바이오사업부문의 세계 1위인 핵산과 라이신, 트립토판, 소재사업부문의 신기능 소재인 알롤로스, 자일로스 설탕 등 제품 R&D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사업성장과 더불어 중소기업 및 농민과의 상생·동반성장을 위한 협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CJ제일제당은 송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