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17년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은 국비 13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추진, 개발제한구역의 자연환경을 이용해 시민들의 생활문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올해는 동구의 '점세늪 연꽃 생태공원 조성'과 수성구의 '천을산 해맞이 동산 조성사업' 두가지를 진행한다.점새늪 연꽃생태공원 조성사업은 안심 연근재배단지 내에 있는 점새늪을 주변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생태문화 체험·여가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천을산 해맞이 동산 조성사업은 천을산의 정상부 일원을 정비해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의 명소로 조성하고자 한다.한편, 대구시는 2009년부터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으로 수성구 패밀리파크, 동구
[G밸리 최성진 기자]오상진이 화제인 가운데 오상진이 과거 방송에서 전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과거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는 오상진, 노민우, 예원, 그룹 2PM 멤버 택연, 우영 등이 출연했다.당시 방송에서 오상진은 과거 연애사를 언급하며 "예전에 다른 남자가 내 여자 보는 것도 너무 싫었다"라고 털어놨다.이어 오상진은 "길에 다니다 다른 사람들이 쳐다보면 물색없이 여자친구에게 화낼 수밖에 없다. 그러다 헤어진 경우도 있다"며 "그래서 이제 질투는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에 이효리는 "상진 씨 여자친구들을 봤었는데 다 미녀였다"며 "다른 사람들이 쳐다볼 수밖에 없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이효리의 폭로에 당황한 오상진은 "
서울시는 4월 10일부터 14일까지 서울시청∼모전교 200m 구간의 무교로 일대를 보행전용거리로 시범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보행전용거리는 4월 10∼14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운영된다.운영시간에 주변 기관·시설을 방문하는 차량은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한다.통제 구간 안에 있는 주차장도 이용할 수 없다.시범 기간 동안은 비보이·힙합·요들송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 공연이 예정 돼있다.또한 미니골프·플라잉디스크·한궁 등 7가지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거리체육관과 파라솔 쉼터, 사진전, 각종 체험행사가 마련된다.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4월 13일부터 11월까지 총 12회 서울시내 전역에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찾아가는 취업박람회는 지역 중소기업과 시민을 연결하는 행사로, 서울시가 주최하고 2∼3개 인접 자치구가 개최한다.박람회에서는 직업능력진단 및 진로설계, 일대일 취업멘토링, 사전매칭된 구직자와 구인기업의 면접 등이 실시된다.또한 이미지메이킹과 무료 사진촬영 등을 해주는 ‘취업지원관’, 자치구 일자리센터 등이 기관별 사업 홍보를 하는 ‘부대행사관’ 등도 마련돼 있다.자세한 사항은 취업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4월 6일부터 9일까지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베트남 하노이 관광박람회’에 서울시 산하 서울관광마케팅(주)과 함께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박람회 참가는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타격을 입은 관광업계에 동남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의 일환이다.베트남 하노이 관광박람회는 전 세계 30개국, 800개 관광 업체가 참가하며 6만 5천여명이 박람회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서울시는 '서울 홍보관'을 운영하며 관광 콘텐츠를 알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또한 5월 개장하는 '서울로 7017', 개별여행객 확대를 위해 개발한 서울관광패스 '디스커버 서울패스', 이색적인 체험관광 상품을 판매하는 '원모어트립' 등 서울의 최신 관광 정보를 소개한다.이밖에도 한류스타 메이크업
서울시교육청은 2020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교육시설 관리 조직인 ‘교육공간기획단’을 신설했다고 4일 밝혔다.교육공간기획단은 사회·문화적 여건의 변화에 따른 교육시설 활용 계획 체제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실무 추진 단원은 4급 단장을 비롯해 총 6명이다.주요 업무는 현 청사 활용방안, 건축설계·관리, 개포도서관 개축 등이다.또한 교육시설 관련 각종 계획 수립 시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기획단 전원의 자발적 청렴 서약과 공직자 재산등록을 할 예정이다.
논문컨설팅 전문 브랜드 글로빛이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이 주관, 한국금융경제신문가 후원하는 소비자가 뽑은 ‘2017 고객이신뢰하는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논문컨설팅) 부문 대상을 받았다.철저한 고객관리 서비스를 통해 올해 2년 연속 수상한 글로빛은 논문의 주제 선정부터 각 단계별 과정과 최종 심사 관리까지, 체계적인 논문 작성법을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합법적으로 논문 지도를 제공한다.글로빛은 시간적 제약을 겪는 직장인 고객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논문 지도 창구를 개설해 스스로 논문을 작성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난해 서울시 강남 교육청으로부터 원격평생교육원으로 등록됐다.글로빛 관계자는 “고객과 기업 간의 신뢰가 가장 중요한 교육 서비스업으로써 올
기능성 천연물 소재 전문기업 카인즈 바이오틱스가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헬스&뷰티 위크에 참여해 그간의 연구개발 성과를 공개한다.카인즈 바이오틱스는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한 화장품, 바이오 의약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천연소재의 국산화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능성 천연물 시장에 국내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안전하고 우수한 소재를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특히 트렌디한 천연물 소재 시장에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D&D(Discovery & Development) 사업전략을 추구한다. 아이디어, 기술 정보의 융합을 통해 소재개발 프로세스를 간소화했기 때문에 기존 C&D(Connect & Development)
경상남도는 4월 5일부터 10일까지 창원문성대학교 컨벤셜홀에서 '2017 경상남도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45개 직종, 517명이 참가했다.대회기간 중 외국인용접 기능경기대회, 초등학생을 위한 Young Skill 올림피아드, 드론 날리기 대회도 함께 열린다.또한 기능경기대회 역사사진전, 커피 바리스타 체험, 포크아트 체험 등 지역주민들이 함께 하는 문화·체험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개회식에서는 경남기능경기위원회와 경남도교육청, 도내 사업주단체 10개 기관이 대회 입상선수의 취업률 제고와 숙련기술인 저변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입상자에게는 메달과 상금이 수여되며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남도 대표선수로 참가 할 수 있는 자격이
경기도 수원시는 4월 12일까지 수원시 캐릭터인 '수원청개구리패밀리'의 서브 캐릭터 명칭을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에 명칭을 공모하는 서브 캐릭터는 수원청개구리 메인 캐릭터인 ‘수원이’의 여자친구, 동생, 사촌 형이다.명칭은 수원이와 잘 어울리면서 ‘수원’과 ‘청개구리'의 의미를 잘 나타내는 이름으로 대표성, 포괄성, 국제성 등 유효조건에 적합해야 한다. 응모는 수원시청 홈페이지에서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당선작은 4월 28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자에게는 20만 원 상당의 상품권 또는 현금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세청은 5월부터 고액·상습 체납자 입국 시 휴대품을 압류한다고 30일 밝혔다.체납자가 소지하거나 해외에서 구입한 명품가방, 보석류, 시계 등의 휴대품은 입국 시 공항에서 바로 압류된다.또한 인터넷을 통해 해외 직구한 물품도 통관 단계에서 압류된다.압류된 물품은 체납자가 세금을 내면 돌려주지만 내지 않을 경우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전문 매각기관을 통해 공매된다.물품 매각 후에는 매각비용 등을 제외한 잔액을 체납액에 충당하도록 국세청에 송금할 예정이다.체납처리 대상자는 국세를 3억원 이상 내지 않아 명단이 공개된 체납자 3만2천816명이다.자세한 사항은 국세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 중구는 4월부터 불법 광고물을 수거하면 비용을 지급하는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는 도시미관을 해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현수막 등을 수거하면 이에 따른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보상금은 월 최대 50만원 한도에서 현수막은 장당 1천500원, 벽보는 100매당 5천원 지급된다. 중구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의 주민이라면 수거보상제에 참가할 수 있다.참가 신청은 4월 7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선발 인원은 행정동별 7명 정도이며 영종·용유지역은 별도로 모집 공고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4월 한 달간 불법무기류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불법무기류 자진신고기간은 각종 불법무기류로 인한 테러 및 범죄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법무부·국방부·행정자치부 합동으로 실시하게 됐다.올해는 대선과 평창 동계올림픽 등을 대비해 예년 연 1회 실시하던 것을 4월, 9월 총 2회로 확대 실시한다.기간 내 자진신고할 경우 형사·행정책임이 원칙적으로 면제된다.대상은 허가 없이 소지하고 있거나 허가가 취소된 총기, 도검, 전자충격기 등이다.신고는 본인 또는 대리인이 경찰서·지구대·파출소나 신고소가 설치된 군부대에 불법무기류를 제출하면 된다.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 전화나 우편으로도 신고할 수 있다.한편, 경찰청은 자진신고기간 종료 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월 31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2017년 한약 정책설명회'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한약재 안전관리 정책과 사후관리 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한약재 제조·품질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대상은 한약재 제조사·수입사 등이다.주요 내용은 2017년 한약재 제조·수입·유통 사후관리 주요 점검사항 설명, 한약재 GMP 관리계획 안내, 개방형 시험실 운영계획 공유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주요 관광지에서 전세버스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전세 버스 운행량이 가장 많은 봄을 맞아 경찰청, 지자체, 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해 실시하게 됐다.점검 사항은 음주운전, 속도제한 준수 여부, 재생타이어 사용 여부 등이다.또한 점검과 함께 운수종사자 휴게시간 보장, 비상망치 거치 위치 및 사용방법 등 교통안전을 위한 준수사항 등을 전파할 계획이다.자세한 사항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청북도 청주시는 청주권 광역소각시설에 대형폐기물 임시 저장창고를 신축한다고 29일 밝혔다.대형폐기물 임시 저장창고는 이사철 등 대형폐기물이 집중적으로 반입되는 시기에 폐기물을 임시 보관하는 역할을 한다.오는 4월 중 착공에 들어가 6월 말 준공할 예정이다. 규모는 가로 19m*세로 45m*높이 8.8m다.송희삼 자원관리과장은 "이번 임시 저장창고는 창고 용도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재활용품 임시 저장·침대 매트리스 분리작업장으로도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4차 산업혁명 기술 발전에 따른 생명윤리 과제를 논의하기 위한 민·관협의체를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의체는 4차 산업혁명 기술에 대한 정책적 이슈의 사회·윤리적 문제를 검토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구성원은 이윤성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장과 김강립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을 비롯해 의료계·윤리계·정부 등 분야별 전문가 17명이다.주요 논의 사항은 ▶이종장기이식, 키메라연구, 수부·안면이식 등 새로운 장기이식 연구 ▶인공지능 기술 발전이 의료적 이용에 미치는 영향 ▶생명윤리법 기본법 마련 등이다.협의체는 7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경상남도 밀양시는 4월 2일부터 4일까지 E-train과 함께 '관광열차 벚꽃투어 밀양 나들이'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관광열차 벚꽃투어 밀양 나들이는 국내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투어는 수도권 9개 역에서 300여명을 모객해 관광열차를 타고 밀양역에 도착하는 코스로 구성됐다.관광객들은 얼음골 케이블카 탑승, 영남루 탐방, 밀양전통시장 투어 등을 하게 된다.자세한 사항은 밀양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밸리 최성진 기자] 그룹 2PM 멤버 황찬성이 연극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가수, 드라마에 이어 처음 연극에 도전하는 만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거침없는 쓴소리로 소신 발언을 한 것이 화제다.지난 해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최순실 게이트'에 관해 "아니 양파는 까면 깔수록 작아지는데 이건 뭐 까면 깔수록 스케일이 커지냐.." 라는 내용을 게재했고 그 후 "이 난리통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기다릴 거라는 걸 생각하면 소름이 끼친다" 라며 나라에 대한 비통한 심정과 함께 한탄스러움을 호소했다.이 밖에도 평소 황찬성은 독려글, 강남역 살인사건 등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과 함께 자신
문화재청은 3월 29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큐레이터와 함께 하는 음악 데이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큐레이터와 함께 하는 음악 데이트는 전시 관람과 음악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다.입장료는 무료다.이번 행사는 1부 음악 공연과 2부 전시 해설 순으로 구성됐다.1부 공연은 지하 1층 로비에서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아이리시 포크 그룹 ‘바드(Bard)’가 연주를 선보인다.2부에서는 큐레이터의 해설과 함께 ‘대한제국실’을 관람한다.대한제국실은 대한제국의 역사와 문화 전반을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지난 2월 대한제국 120주년을 기념해 재개관했다.자세한 사항은 국립고궁박물관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