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9 16:27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KT가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해 공동 사업화를 지원하는 ‘비즈 컬래버레이션’ 프로그램의 2기 대상기업으로 링크플로우, 아이비트론 등 총 9개사를 최종 선정했다.KT는 이번에 선발된 기업들과 함께 차세대 이동통신(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영상보안, 콘텐츠 분야에서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고,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비즈 컬래버레이션 2기 기업으로 선정된 업체 중 링크플로우는 360도 촬영 카메라 개발사며, 아이비트론은 소프트웨어 기반 데이터 압축기술 개발업체다.이 외에도 브런트(설치형 블라인드 엔진 개발사), 고퀄(스마트 IoT 스위치 제작사), 벤디츠(온라인 화물배송 중계 서비스업체), 핀큐(어린이 교육콘텐츠 개발사), 크레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