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진성우 기자 | KT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 2024(이하 WIS 2024)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KT는 ‘AICT Company, KT’를 주제로 학교, 일터 등 고객이 일상생활 속에서 체험하는 AICT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전시부스 입구에서 위치한 스페셜 존에서는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인사이드 플랫폼’과 AI가 만들어주는 이미지 생성기술 ‘AI 크리에이터’, AI 지도 검색 서비스인 ‘GIS AI 검색서비스’ 등을 공개하며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 액셀러레이터 킹슬리벤처스가 2022 K-Global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KINGSMAN X+ Global’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K-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 사업 액셀러레이터로 선정된 킹슬리벤처스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7년 이내의 AI, 데이터 기반 XR 분야의 우수한 사업성과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참가팀 1천만원 이상 투자, TIPS 프로그램 연계 등의 투자 유치 지원 등을 통한 사업화 자금 확
(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삼성전자는 '5G 가상화 기지국'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2'에서 가장 독보적인 모바일 기술에 수여하는 'CTO 초이스(CTO Choice: Outstanding Mobile Technology Award)'를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매년 MWC 기간에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lobal Mobile Awards)'를 진행하며, 모바일 전 분야의 뛰어난 혁신·하드웨어·소프트웨어·서비스를 선정해 최고 제품으로 발표한다.이 중
(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오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바르셀로나 2022’에 황현식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참관단을 보내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5G 사업 협력방안을 논의한다고 21일 밝혔다.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최하는 MWC는 매년 통신사, 빅테크 기업들이 참가해 사업방향과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Connectivity Unleashed’를 주제로 5G, AI, 빅데이터, IoT 등과 관련된 글로벌 기업들의 전시가 예정돼
(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KT가 3년 만에 이동통신 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 참여한다. KT는 이번 MWC 2022에서 코로나19 팬더믹으로 가속화되고 있는 디지털혁신(DX) 시대를 겨냥한 인공지능(AI), 로봇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KT는 오는 28일부터 3월 3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2에 전시관을 연다고 21일 밝혔다.‘디지털혁신의 엔진, DIGICO KT’를 주제로 한 KT 전시관은 메인 도로를 중심으로 땅(전시관 바닥)과 하늘(천정)이 마주보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이
(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삼성전자는 '갤럭시 S21 울트라 5G(Galaxy S21 Ultra 5G)'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1에서 '최고의 스마트폰(Best Smartphone)'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매년 MWC 기간에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lobal Mobile Awards)'를 진행하며, 모바일 전 분야의 뛰어난 혁신·하드웨어·소프트웨어·서비스를 선정해 최고 제품으로 발표한다.이번 평가에서 심사위원들은 '갤럭시 S21 울트라 5G'가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가이온(대표 강현섭)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주관하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데이터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서비스 개발, 분석 등에 필요한 데이터 구매 또는 가공(일반/AI) 서비스를 전문기업으로부터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 사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정부지원금으로 데이터 전문기업으로부터 데이터를 제공받거나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 기술들을 지원받아 사업에 활용할 수 있다.가이온은 2019년부터 데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글로벌 전시 및 MICE 전문기업 더웰컴과 MWC 전시 한국공식에이전트 메세플래닝은 2021년 MWC 전시 참가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 그리고 IT 산업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하기 위해 ‘리뷰 & 언팩 ; MWC 2021’ 포럼을 지난 11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2월 23일~25일 개최된 상하이 MWC를 리뷰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2021년 행사의 주요 이슈와 기술 트렌드를 분석하는 세션과 6월 28일~7월 1일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의 준비 상황을 들어볼 수 있는 특별한 시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MWC 전시의 국내 공식 대행사인 메세플래닝, 그리고 지속적인 인사이트 포럼을 운영하고 있는 더웰컴이 올 2021년의 MWC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최한다.해당 프로그램은 MWC 공식주최기관인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 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s Association, 이하 GSMA)의 후원으로 보다 풍성하게 준비되고 있다.MWC 2021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최초로 오프라인에서 열리는 규모 있는 글로벌테크쇼(Global Tech Show)로
SK텔레콤(대표 박정호), KT(대표 구현모),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 등 이통3사는 개인간 문자메시지와 그룹채팅, 대용량 파일 전송이 가능한 RCS 기반 차세대 메시징 서비스 ‘채팅+(채팅플러스)’의 기업형 문자 메시지 서비스를 공동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는 GSMA(국제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의 차세대 표준 문자 규격을 의미한다.‘채팅+’는 현재 약 2500만 고객을 보유한 메시징 서비스로, 이번 기업메시징 서비스의 출시는 기업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자회사 IDQ(ID Quantique)와 공동으로 제안한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 통합 관리 규격 표준화 제안’이 양자암호통신 표준화를 선도하는 유럽전기통신표준협회(ETSI)의 표준화 과제로 채택되었다고 5일 밝혔다.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는 광통신 네트워크와 병렬로 구축되기 때문에 통신사는 두 네트워크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번 과제는 양자암호통신을 제어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를 통신사의 전체 네트워크 통합 관리에 포함시키는 인터페이스(SDN Orchestration Inter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SK텔레콤은 박정호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22일부터 24일까지 미국 LA에서 열리는 이동통신 박람회 ‘MWC 2019 로스앤젤레스’에서 5G 선도를 위한 글로벌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박정호 사장은 ‘MWC 2019 로스앤젤레스’ 개막 첫날인 22일(현지시간) LA 현지에서 열리는 GSMA 이사회에 참석한다. 전 세계 이동통신 사업자들과 5G, AI, 미디어 등을 통한 글로벌 ICT 생태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할 예정이다.SK텔레콤은 2009년부터 GSMA 이사회 멤버로 활동 중이다. 현재 국내 통신사 중 GSMA 이사회 멤버는 SK텔레콤이 유일하다.한편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은 9월 독일 ‘5Germany’ 국제 컨퍼런스에서도 화상연설을 통해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GSMA 인클루시브 테크 랩(GSMA Inclusive Tech Lab)’을 출범했다.이 연구소는 실무형 접근으로 미래 포용적 기술에 대한 연구, 시험, 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Bill and Melinda Gates Foundation)은 이 연구소에 3년간의 연구 자금을 지원했으며 고페이(GoPay), 아이데미아(IDEMIA), 카이OS(KaiOS), 모왈리(Mowali), 텔레노어(Telenor), 워싱턴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 베온(VEON), 보다폰(Vodafone) 등 업계 대표주자와 더불어 자문그룹에 함께 할 예정이다.존 주스티(John Giusti) GSMA 최고규제책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 SKT)이 자사의 혁신적인 로밍 서비스인 ‘baro’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MWC 19 Asia Mobile Awards’에서 ‘최고 모바일 기술 혁신상(Best Mobile Technology Breakthrough in Asia)’을 수상했다.아시아 모바일 어워즈(Asia Mobile Awards)는 글로벌 통신 사업자 연합체인 ‘GSMA(세계 이동통신 사업자 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동통신 분야 아시아 최고 권위의 상이다.이번 수상은 음성망만 쓰던 기존 로밍 방식과 달리 해외/국제 구간 데이터망 연동이라는 획기적 혁신을 통해 통화 품질을 개선한 점, 한국과의 통화는 물론 현지 내에서의 통화도 무료 제공 등 고객편의성을 크게 향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5일부터 3일 간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GSMA Mobile 360 Series 2018 Conference’에 참여해 평창 5G 올림픽의 성과와 5G 상용화 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GSMA Mobile 360 Series 2018 Conference’는 GSMA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는 국제 컨퍼런스로 각 지역의 ICT 사업자를 비롯해 정부기관과 산업계 리더들이 참석해 모바일 산업계에 영향을 미치는 테마에 대해 논의하는 행사다.이번 컨퍼런스는 디지털 소사이어티(Digital Societies)를 주제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ICT 사업자를 비롯해 정부기관과 산업계 리더들이 새로운 혁신과 기술의 발전이 사회경제적 성장, 삶의 향상,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6월 26일부터 29일(현지시각)까지 사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2018(Mobile World Congress Shanghai, 이하 MWC 상하이 2018)’에 참가한다.MWC 상하이 2018은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주관의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바일 전시회로, 2012년 시작해 올해로 7년을 맞이했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에서 6만7000여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이번 MWC 상하이 2018의 주제는 ‘더 나은 미래를 발견하다 (Discover a Better Future)’로 세계적인 기업들이 참가해 미래 기술력을 선보인다. KT는 MWC 상
[G밸리 이아름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S9+가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 2018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는 ’최고의 커넥티드 모바일기기(Best New Connected Mobile Device)' 상을 수상했다.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는 독창성과 혁신성의 한계를 돌파하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 데 기여하는 기술, 제품, 기업 등을 선정해 최고 제품으로 발표한다.삼성 갤럭시 S9+는 몰입감은 극대화하고 베젤은 최소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자인, 초고속 카메라(슈퍼 슬로우 모션), AR 이모지 등 한 단계 진화한 카메라, 스테레오 스피커, 생체인식 등 강력한 성능으로 소비자들이 세상을 경험하고 소통하는 데 새로운 방식을 선보였다.또한 갤럭시 S
[G밸리 이아름 기자] SK텔레콤은 MWC 2018 부대 행사인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즈(GSMA Global Mobile Awards)’에서 자사 라이브케어(Live Care) 서비스로 기업용 모바일 서비스 혁신상(Best Mobile Innovation for Enterprise) 부문을 수상했다.기업용 모바일 서비스 혁신상은 데이터 관리, 서비스 혁신, 보안 등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 및 제품을 선보인 기업에 수여된다.글로벌 모바일 어워즈는 세계 이동통신 사업자 협의회(GSMA)가 주최하며 이동통신 전문가, 애널리스트, 전문 기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매년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해 MWC 현장에서 시상하는 상이다.라이브케어는 SK텔레콤과 유라이크코리아(대
[G밸리 이아름 기자] KT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8에서 디지털헬스케어 솔루션 및 플랫폼으로 ‘헬스 부문 최고 모바일 혁신상(Best Mobile Innovation for Health)’을 수상했다.올해로 23회째를 맞는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lobal Mobile Awards, GLOMO)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최하고 매년 약 7만여명이 참석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6개 카테고리에 걸쳐 진행되는 시상식이다.KT 디지털헬스케어 솔루션 및 플랫폼의 헬스 부문 최고 모바일 혁신상 수상은 KT의 우수한 ICT 기술을 헬스케어산업에 적용해 새로운 가치 창출에 기여했음을 인정받은 쾌거라고 업체측은 설명했다.KT는 미래성장사업의 하나로 디지털헬스케어 사
[G밸리-이승미 기자] 지난 4일 GSMArena의 보도에 따르면 블랙베리가 쿼티 자판을 탑재한 새로운 스마트폰 Z15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블랙베리 Z15는 기존 블랙베리의 Z10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와이드 비율의 터치스크린을 탑재하고 있다. 그러나 Z15의 경우 디스플레이 부분이 슬라이드 되면 기존 블랙베리의 특징으로 불리는 쿼티 자판이 드러나게 설계되어 있다. 디스플레이가 슬라이드 된 후 쿼티 자판이 노출되는 구조는 예전에 출시됐던 블랙베리 토치 시리즈의 특징으로 블랙베리는 Z10의 디자인과 토치의 특징을 적절히 섞어 새로운 스마트폰 Z15를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 Z15의 사양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 없으며, 출시 시기 또한 알려져 있지 않다. 블랙베리는 현재 극심한 판매 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