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 문다애 기자] 지난 15일 턴테이블리즘(Turntablism)을 추구하는 턴테이블 디제이들로 구성된 디제이 레이블 '프로그사운즈(FROG SOUNDZ)'가 출범했다.프로그사운즈는 스트리트 댄서 출신으로 다년간 배틀대회, 페스티벌 DJ 및 스크래치 세션 참여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중인 'DJ 리즈원(RizOne, 김지민)', 2011 파이오니아 디제이 콘테스트(Pioneer DJ Contest) 우승자이자 2015년 레드불 쓰리스타일(Redbull Thre3Style) 파이널리스트 디제이 'DJ 디디(DD, 이정희)', B-BOY 출신으로 정통 힙합과 오리지널 턴테이블리즘을 추구해 다양한 믹싱 스킬로 플레이를 선보이는 'DJ 브레익손(Breakson , 이효창)', 그리고 신인 디제이 'DJ
[G밸리 문다애 기자]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가 다음달 1일 인천대공원 관모산 자락 산림치유센터 주변에 계곡형 개울 숲을 개장한다.계곡형 물놀이장 시설은 연장 120m로서 계류 중간 중간에 발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또한 하류 지점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공간도 마련돼 있다.오는 9월까지 운영되는 물놀이장의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며 공휴일에도 이용가능하다. 단, 우천시에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영하지 않는다.최태식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인천대공원에서 무더운 여름, 가족과 함께 시원한 자연바람을 맞으며 숲속의 계곡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G밸리 문다애 기자] 인천광역시는 외국인환자에게 공항과 의료기관 간의 입·출국 픽업 서비스(이송·통역 등)를 제공하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8월말부터 시행한다.서비스가 시행되면 기존 의료기관과 에이전시에서 수행하던 외국인 환자 이송업무를 다양한 통역을 구사할 수 있는 직원을 겸비한 이송업체가 대행하게 된다. 더불어 공항에서 영접(피켓서비스)뿐만 아니라, 환전, 휴대폰 로밍 안내 등의 부가 서비스도 제공된다. 통역 코디네이터가 의료기관까지 동승하여 인천의료 관광도 안내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의료기관내 코디네이터는 환자 진료 케어에 집중하고, 보다 전문화된 이송업체가 픽업 서비스를 실시함에 따라 외국인환자 이용 편리성의 극대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
[G밸리 문다애 기자]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10주년 기념해 다음 달 6일 난지 한강공원에서 ‘2017 사운스퍼레이드&워터워’가 개최된다.올해로 2회째인 이번 행사는 지난 5월에 열렸던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에 이어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힙스터들을 위한 축제’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힙합과 EDM, R&B 등 다양한 장르가 선보인다. 일렉트로닉 3인조 ‘Cash Cash’가 헤드 라이너로 참가하고 ‘i hate u, i love u’를 부른 ‘Gnash’, 힙합 레이블 AOMG의 멤버 ‘GRAY’, ‘CHANGMO’ 등 다양한 라인업이 준비돼있다.이밖에도 사운스퍼레이드&워터워만의 자체 콘텐츠와 다양한 놀이, 볼거리 등이 마련된다.
[G밸리 문다애 기자] 노래 ‘i hate u, i love u’로 유튜브 조회 수 2억 8000만 건을 기록한 가수 ‘Gnash’가 첫 내한공연을 한다.‘Gnash’는 다음달 6일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17 사운스 퍼레이드&워터워(2017 SOUNCE PARADE & WATER WAR Festival)‘에 출연한다.2017 사운스 퍼레이드 워터워는 ‘World DJ Festival’ 1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공연이다.Gnash는 미국 LA에서 태어나 13세에 DJ 생활을 시작으로 DJ,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등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미니멀한 비트를 베이스로 한 음악과 가사를 읊조리듯 내뱉는 것이 특징인 싱어송라이터다.비정규 앨범 10개, 참여 앨범 2개를 발매했으며
인천시 월미공업사업소는 6월 3일부터 11월 11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마다 월미공원 내 양진당 일원에서 월미공원 이용 활성화를 위한 '2017년 주말체험(만들기)행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월미공원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상대로 희망자에 한해 전통 민속 문화인 복조리, 장승, 하회탈, 인절미, 삼태기 액자 만들기와 다육 화분, 자연물 피리, 시계 등 만들기 체험이 마련되며 체험을 통해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알리는 교육적 가치를 제공한다.월미공원사업소 관계자는 “공원을 찾는 이용객 편리를 위해 편의시설 확충 및 공원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6월 3일 11시부터 14시까지 월미공원 전통정원 내 농경체험장에서 공원 이용 활성화와 잊혀가는 모내기 풍속 보전을 위해 ‘2017 월미공원 모내기 체험행사’를 갖는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선조들이 모내기하러가던 길놀이를 재현한 ‘두레 굿 길놀이’를 시작으로 시민들이 직접 논에 들어가 모를 심어 볼 수 있는 ‘모내기 체험’과 비빔밥과 인절미가 제공되는 ‘열두발상모’공연으로 구성됐다.모내기 체험을 원하는 참가자는 갈아입을 여벌의 옷과 양말 및 수건 등을 준비해 행사 당일 11시까지 농경체험장으로 참석하면 되고 모내기 행사 때 심어진 벼는 10월경 수확해 ‘벼 베기 체험행사’로 연계될 예정이다.관계자는 “도시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모내기를 직접 해보고 전통공연을 즐기며
인천시는 관교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과 공원 이용 활성화를 위해 배수로 정비 및 산림법면 안정화 등 시설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정비 사업은 매년 우기 시 반복되는 도로 침수 등 민원이 많이 제기된 숙원사업으로 총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해 배수로 정비, 경사면 절토, 옹벽 설치 및 수목식재 등을 실행할 계획이며 현재 사유지에 대한 토지보상과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금년 7월까지 시설 정비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월미공원사업소 관계자는 “관교공원은 둘레길·배드민턴장·체육시설 등이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기며 운동과 휴식을 취하는 장소로써 사전 재해예방을 통한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6월 16일까지 금융취약계층의 자립촉진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금융위원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17년 ‘드림 셋’시범사업의 신규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드림 셋 시범사업은 금융채무로 어려움을 겪고 잇는 저소득층에게 자활근로 일자리의 제공과 자산 형성 가입을 통해 최대 2300여만 원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채무조정을 실시하는 사업이다.현재 중구,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등 7개구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35명이 청소, 단체급식, 물류포장 등의 자활사업단에 참여 중이다.이번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채무관계자와 그 가구원 또는 신용회복위원회 신용회복 지원자와 그 가구원이면서 지방자치단체의 소득재산조사 심사를 통과한 중위 소득
인천시가 지난 29일 KTX 송도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사업을 위해 건립부지 19,880㎡(6014평)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특별계획구역은 지구단위계획구역 중에서 현상설계 등에 의한 창의적 개발안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는 경우에 지정하는 것으로, 인천시는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계획안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송도역 복합환승센터는 KTX 개통에 맞춰 2021년 준공 목표로 부지면적 약 28,400㎡이며 판매, 업무, 숙박시설 등의 환승지원시설과 복합개발 사업으로, 송도역사 부지를 추가 포함해 내년 상반기 공모를 거쳐 민간사업자를 선정, 한국철도시설공단과 SPC를 설립해 추진된다.송도역은 수인선(2016년 2월 인천 구간 개통), KTX(2021년 개통), 동서간선철도
인천시 서구 경서동에 위치한 청라호수도서관은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6월 문화행사로 환경 및 ‘문화가 있는 날’과 관련해 특별 영화 상영 및 체험행사,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프로그램은 6월 3일 도서관 2층 다목적당에서 영화 ‘주토피아’ 상영과 6월 17일 도서관 1층 세미나실1에서 환경의 날 행사인 초등 1~6학년 24명을 대상의 ‘뜨거워지는 지구 이야기’가 진행되며, 이와 더불어 기후변화에 대응해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환경신문 만들기와 환경 보드게임이 진행된다.‘뜨거워지는 지구 이야기’는 6월 5일 인터넷 접수와 방문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마감된다.한편,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원화전시회 '강냉이'에서는
인천시는 6월 3일 인천 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규방다례보존회와 한국차문화협회 인천지부의 주관 아래 전통차 문화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전국 차인 큰 잔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국 차인 1000여 명이 모여 각 지역별 차 문화를 시연하고 차를 재료로 한 100여 점의 음식 전시와 경연 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더불어 각종 문화공연을 통해 전통차 문화의 경험과 차음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체험 코너에서는 가천박물과 체험과 차를 직접 닦고 비비고 말리는 과정에 참여 가능하며, 인천시 무형문화재 제11호 규방다례와 함께하는 우리 차 예절 시연 및 차 관련 전시 등 전통 다도의 기품과 정신을 관람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개최된다.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문
인천시는 30일 G타워에서 ‘2017년 인천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기관·단체별 품질 혁신과 품질경영활동에 관한 업체별 개선 사례를 발표해 관내 기업들이 우수한 개선 사례를 공유하고 품질 경영혁신을 통한 신기술 개발로 기업의 경쟁력과 생산성을 도모하기 위한 대회다.2017년 인천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조동암 정무 경제부 시장, 이주호 인천환경공단 이사장, 기업체 임·직원 등 3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수와 국가 품질 명장, 한국표준협회 등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 분임조를 선정해 시상하며 개회식, 유공자 표창, 사례 발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이번 대회는 지역 예선의 성격을 띠고 일 년 동안 현
인천시는 6월 1일부터 폭염시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무더위 쉼터를 지정해 9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무더위 쉼터의 지정기준은 에어컨 냉방시설이 갖춰진 시설 중 노인들의 이용 빈도가 높고 쉽게 이용 가능한 일상생활 공간과 주변 접근이 양호한 장소가 우선 선정되며 시설별로 군·구 관리 운영책임자가 지정된다.인천시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인천시·군·구 679곳의 무더위 쉼터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며 쉼터 간판, 에어컨 작동 여부, 쉼터 정보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 입력 여부 등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무더위 관련 대책 홍보, 취약계층 재난도우미 5천330명의 비상연락 체계 구축 현황 등에 대해 점검도 병행해 추진한다.인천시 김상길 재난안전본부장은 “올해도 기온 상
뮤지컬 ‘라스트 챈스’에서 치매노인 김대섭 역을 맡고 있는 배우 김영훈을 만나봤다.올해 37살인 그는 서울 출신으로 고교 2학년 때의 연기학원을 시작으로 백제예술대 뮤지컬과를 거쳐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2008년 뮤지컬 명성황후,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부터 2016년 연극 바보사랑, 그리고 현재 라스트 챈스까지 그의 연기 스펙트럼은 날로 넓어져 가는 중이다.본인만의 연기로 많은 관객들에게 희망과 치유를 전하고 싶다는 그는 차분하고 진중하게 연극 라스트 챈스와 자신의 연기 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다애 기자] 현재 공연 중인 라스트 챈스는 어떤 작품인가요?[배우 김영훈] 세 명의 죽으려는 자와 한 명의 살리려는 자의 이야기에요. 저는 그중 ‘살리려는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모터원의 SUV시승행사가 최근 일산 전시장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출시된 GLC Coupe를 포함 일산 전시장에 비치된 전 차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골프퍼팅 프로그램, 다채로운 푸드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참여를 유도했다.이 날 방문 참석한 모든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머그컵을 증정했으며 시승행사 당일 사용 가능 한 Valet Coupon, Food Coupon, Gift Coupon 3종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추후 진행될 시승행사 일정은 모터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을 위해 ‘소래로 및 소래대교 확장공사’ 시공업체인 신동아건설, 성보정합건설, 서림종합건설과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종합건설본부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협조를 당부했다.또한 시공업체에게 지역 자재·장비 사용과 지역 인력의 채용에 대해 권고했고 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소래로 및 소래대교 확장공사는 소래·논현구역 도시개발사업시행으로 인해 발생되는 교통량 증가에 따라 원활한 교통흐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며 총 사업비 225억 원으로 지난 1월 착공해 2020년 준공 예정이다.관계자는 “시공업체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철저한 공정관리는 물론, 공사현장에서
인천시는 미디어를 활용한 소통 활성화를 위해 인재개발원과 방송통신위원회 산하기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가 미디어 활용 교육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공직자들의 미디어 활용 역량개발과 영상문화 활성화를 통해 복지, 문화, 교통, 환경, 해양의 인천 5대 주권 정책을 실천하는 업무 현장에서 시민과의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구체적인 내용은 ▶공직자 대상 미디어교육 프로그램 개발 ▶영상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무원 및 시민참여 미디어 교육 운영 ▶미디어를 활용한 공직자의 시민소통 강화 역량개발 지원 ▶미디어 활용능력 향상을 위한 방송 제작 활동 지원 ▶기타 영상미디어 사업 및 교육목적과 일치하는 사업 등으로 이뤄졌다.또한 민원현장 탐방, 시민 인터
인천시는 6월 12일부터 7월 6일까지 부평구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와 계양구에 위치한 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총 24회에 걸쳐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농부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체험교실은 어린이들에게 농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먹거리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식물과 교감을 통해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으며 텃밭 만들기, 채소 수확체험, 풀물 염색, 향기 체험, 원예 치유정원과 수생식물학습원 관찰 등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됐다.교육생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 단위로 1회당 최소 20명 이상 30명 내외로 모집한다.신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된다.시 관계자는 “도시 아이들이 접하기 어려운 벼, 채소, 꽃 등을 직접 보고 느끼는 체험으로
인천시는 5월 29일부터 9월 말까지 여름철 폭염 대응을 위해 ‘2017년 폭염대응 Cooling 구급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인천시는 폭염대응 Cooling 구급서비스의 시행을 위해 구급차 420여 명 구급대원들을 대상으로 열사병 등 온열 손상 환자에 대한 정맥로 확보 등 사전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구급차량 62대의 냉방장치 확인 점검과 얼음조끼·구강용 전해질 용액·정제소금 등 9종의 응급처치 장비를 미리 확보했다.관계자는 “폭염 때는 격렬한 운동은 삼가고 야외 근무자는 시원한 장소에서 자주 휴식해야 한다”며 “노약자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시원한 장소를 찾아 더위를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한편, 국민안전처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폭염으로 숨진 온열질환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