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빠른 카레이싱의 쾌감이 이제 손 안에서 펼쳐진다. 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은 턴온게임스(대표 도기욱)이 개발한 스마트폰 레이싱 액션 게임 `다함께 차차차`를 `카카오톡 게임하기`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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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및 점프 3가지 조작만으로 모든 플레이가 이뤄지도록 만든 자동차 레이싱 액션게임이다. 다양한 자동차를 활용해 스피드 상승에 따른 쾌감과 다이내믹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튜토리얼이 필요 없을 만큼 쉽고 직관적인 게임을 자부한다. 연료가 바닥날 때까지 더 빨리, 더 많은 점수를 내는 과정에서 극한의 스피드 쾌감을 맛볼 수 있다.

`카카오톡 게임하기`로 별도 회원가입 없이 게임을 내려 받아 메신저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게임 중에 등록된 내 친구 점수가 사진과 함께 보여져 경쟁의 묘미를 더한다. 아이폰용 버전도 내달 중 선보인다. 지속적 업데이트로 현재 11종인 차종도 추가해 나간다.

백영훈 넷마블 본부장은 “이용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극한의 스피드 쾌감을 구현했다”며 “한 번 해보면 누구나 쉽게 바로 즐길 수 있는 쉽고 대중적인 게임성을 가지고 있어 최고의 스마트폰 레이싱 액션게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내달 13일까지 게임을 다운로드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5만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권과 뚜레주르 케이크 등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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