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대표 권이형)은 더파이널파이브(대표 김선교)가 개발하고 ‘팡게임(대표 지헌민)’에서 서비스 중인 국내 최초 3D 온라인 실사 야구 게임 ‘와인드업’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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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의 첫 야구게임 ‘와인드업’은 카툰 랜더링 방식의 야구게임 시장에 실사 야구게임의 돌풍을 몰고 온 최초의 리얼 3D 온라인 야구게임으로, KBO(한국프로야구위원회) 라이선스를 획득해 실제 선수의 특성을 살린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게이머는 현장감있는 구장에서 선수들이 벌이는 숨막히는 투수와 타자 사이의 심리전 등을 통해 전략적 재미를 경험할 수 있으며, 7등신 선수 캐릭터의 실감나는 움직임, 다양한 구질 습득, 호쾌한 타격과 멋진 연출 등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야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직접 경기를 진행하며 힘에 특화된 거포형, 정확도에 특화된 교타형, 빠른 발에 특화된 교타형 등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의 선수 육성도 가능하다.

팡게임의 지헌민 대표는 “최근 프로야구 인기에 힘입어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와인드업’을 엠게임 회원들에게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한 야구를 소재로 한 게임인 만큼 엠게임 회원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엠게임은 이번 와인드업 채널링을 기념해 오는 2월 14일지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신규 구단을 생성할 경우 10만 니프의 게임머니를 추가로 증정하며, 선수 선발카드, 성향 변경 카드 등을 제공한다. 또, 10레벨, 15레벨 달성 시 국가 대표 선수카드, 유니폼, 올스타 선수카드 등의 게임 아이템과 엠캐시를 추가로 제공한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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